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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키푸르 전쟁 50주년 되는 날 새로운 중동 전쟁

T.B 2023. 10. 8. 07:28

북한 '신뢰 하나요?' 저는 '공산당' 안 믿습니다. 국민 61.3%는 "북한이 언제든 '남한을 공격'할 수 있다"라고 했는데요. 북한에 관심도는 '2019년' 40%대에서 2020년 30대로 떨어져 2023년엔 34.4%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2022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1년간 약 1조 2,000억 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크로스 체인' '브리지'로 '불법' '자금 세탁'을 하고 있다"는데요. 이번에 '영변 핵시설'에서 추출 작업을 한 핵무기용 플루토늄으로 '핵탄두'를 최대 6개 생산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 회담 이후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 지역에 철도 화물과 운송이 급격히 증가한 게 '위성사진'으로 포착됐습니다. 북한이 러시아가 '저질른'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관련 물자 보급에 나섰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섬뜩'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문재인' 기상청에 납품한 중국산 장비에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재인' 국방부는 중국산 드론 60여 대를 구입해 현재까지 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정보유출' 등을 우려해 중국산 드론 사용을 법적으로 제한한 것과 대조된다"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기업 스파이' 혐의로 벨기에 국가안보국(VSSE)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3위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拼多多)가 운영하는 테무(Temu)가 미국, 유럽과 일본을 거처 한국에 진출을 해 '저작권 침해' 우려가 나옵니다.

 

 

중국이 지난 3월부터 'K-드라마'에 대한 심의허가를 전면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한국계 중국인은 7,000여 명으로 총 439억 원을 받았습니다. 납부한 고용보험료 98억원의 약 4.5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보험료 규모나 가입 기간 측면에서 내국인의 기여도가 더 높은데도 '내국인이 낸' 보험료로 '혜택은 중국인'이 받고 있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사우디와 더불어 러시아 '몽니'에 국제유가가 급등을 했죠. '고금리'에 맞물려 세계 경제 불안정성이 심화됐고, '8월 4일'부터 하루 100만 배럴을 감산해 온 선행지표가 가스, 전기요금 '우려'의 겨울철 난방시즌을 앞둔 국내 9월 '소비자물가'(CPI)에 반영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우디'는 1년 전 유가 하락과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해 증산해 달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죠. 당시 사우디와 러시아가 포함된 산유국 23개 모임 OPEC+는 하루 생산량을 200만 배럴 감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전 세계가 크게 분노를 했었습니다.

 

'기후 재앙'과 '공급망 사슬' 병목 현상에 전쟁을 저질른 러시아와 더불어 연말까지 석유 감산에 합의한 사우디가 "국제 유가가 상승할 경우 내년 초부터 '원유 증산' 용의가 있다"라고 미국 정부에 '통보'를 했습니다. WSJ는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수교하는 대신 미국과 '안보 조약'을 체결하는 협상에 대한 미 의회의 반대를 무마하기 위한 시도"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9월 20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는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꾸준히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팔레스타인'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이스라엘이 중동 지역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10월 1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슬람 국가가 이스라엘과 국교를 맺는 것은 퇴행적이고 반동적인 행위며 이스라엘에 굴복하고 타협하는 것"이라 했고 했고 10월 4일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려는 것은 지는 편에 돈을 거는 행위며, 패배하게 될 것"이라며 사우디를 비난했습니다.

 

사우디는 핵에너지 개발에 강한 의지를 표명해 왔으며 '핵무기' 개발 완성을 하지 못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사우디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할 것이라 공공연하게 밝혀왔죠. 그러니까, "화약고 중동에 전술핵을 배치하던 핵무기 개발을 하겠다"며 원유로 흔드니까 미국 입장에서 '골치가 아픈' 겁니다. 그래서 '달러'로 흔들었죠.

 

 

10월 7일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가 이스라엘에 '총공격'을 선포하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수천발의 로켓 발사를 감행해 사상자가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알아크사 홍수'(Al-Aqsa flood) 작전을 펼치면서 이스라엘 본토에 침범한 하마스는 육지·해상·공중을 모두 이용했고 공중 침투의 경우 패러글라이더까지 이용됐습니다.

 

 

무장 테러리스트들은 민간 주거 지역으로 침투해 이스라엘 시민들을 '무차별 공격'했고 총 22곳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처럼 '본인이 임명'한 감사위원들도 "자국민이 죽었는데 '거짓말'을 처서 '월북몰이'를 했다"는 '미친 짓'을 제하면 이스라엘 정부가 가만 있을 리가 없죠.

 

 

'전시 상황'(state of war)을 '선언'하고 예비군 소집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가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고'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했다"며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란' ISNA 통신에 따르면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의 고문인 라힘 사파비가 "하메네이가 하마스의 공격을 지지했다"면서 "우리는 팔레스타인 전사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이 해방될 때까지 우리는 팔레스타인 전사들의 편에 설 것"이라고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10월 7일 새벽은 '편하게 쉬는 날'을 의미하는 유대교 '안식일'이 시작되는 날이죠. 10월 6일은 '욤키푸르'라는 유대교 전통의 '대속죄'일인데요. '1973년' 10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아랍 연합군과 이스라엘이 치른 전쟁을 '욤키푸르 전쟁'이라 하고 제 4차 '중동전쟁'이 발발한 날입니다.

 

와이스트릿 이대호, 재야의 고수 리딩방 네이버 블로거 이기는 투자자 피터케이
달란트 투자 이래학, 선대인TV 박순혁

 

번역해 줘도 안 읽고, 길게 쓰면 더 안 읽고, 정리해서 한땀 한땀 하이퍼 링크로 넣어 놔도 안 읽고, 편하라고 영상을 넣어놔도 30초 숏츠 영상을 넘으면 안 보는 건지 '못보는 건지' 혼신의 힘을 다해 글로벌 매크로를 최대한 짧게 설명을 해봤는데요. "'아니다', '어쩌라고'냐"가 '천성'인 건지 참 '철딱서니'가 없는 가운데 끝날 줄 모르는 외국인 자본 유출 KOSPI 환산은 '2,300p 초중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매금융 및 트랜잭션 뱅킹에서 '경험 부족'으로 '큰 손실'을 보고 '체면 구긴' 골드만삭스는 고금리에 글로벌 'M&A와 IPO' 위축으로 주력인 투자부문에서 수입이 감소했는데 소매 부문에서 금리 인상기 혜택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6월' 해고 그리고/또는 자발적 퇴직 '7월' 나홀로 어닝미스를 내고 '8월' 자산관리부문을 매각하고 '슈퍼 리치'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모든 리포트가 금리 인하와 더불어 매수 일괄이며 목표주가는 '박순혁 뺨'을 치는 가운데 그 골드만삭스도 8월 '중국' 주식을 '대거 매도'한 글로벌 헤지펀드들 중 하나입니다.

 

2.47 New High

골드만삭스와 '더불어 기관'들이 연준(Fed)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마켓 타이밍'을 추산해서 대거 매도를 하는 그날까지 비싸도 실적이 안 나와도 성장만 할 수 있다면 "그냥 사라"에 "숏 포지션은 매크로 숏충이다"라는 '우리 준이'에 따르면 "손절매를 할 줄 모른다"는 '위태로운' K-개미들은 '어쩌라는 건지' 의문이죠.

 

BofA 불&베어 인디케이터 지난주 3.0에서 2.6으로 감소.
금리 인하에 베팅했던 기존 채권 베어마켓의 역대 최악을 보여준 듀레이션(Duration)의 무서움

중국 '인민은행'의 9월 말 '외환 보유액'은 전월 3조 1,600억 달러에서 감소한 3조 1,150억 달러, 11개월 연속 늘어난 금 보유량은 804만 온스가 증가한 7,046만 온스로 전해졌습니다. 그럼 Fed가 '뭘 하면' 될까요? 명목금리의 상승에 실질금리의 상승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자가 없는 금값을 떨어트리겠죠. 부동산 연쇄 디폴트 위기 가운데 빅 스텝 '한 방'이면 '베네수엘라'입니다.

 

 

남의 돈 '귀한 줄'을 모르니까 '정직하지' 못했던 거죠. 1981년 '9월 28일'에 발매된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의 '피지컬' 기억하나요? 하루 '물 8잔', 하루 '1만보', '존 다이어트'(Zone Diet) 등 마냥 '허무맹랑'하고 말이 안 되는 소리 좀 '그만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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