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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수익률 16년 만에 최고치 경신 달러 폭등

T.B 2023. 10. 4. 05:27

'심플'하게 가랑이 사이로 '주식'을 흔들어 대기만 하면 '시니스터'가 될 수 없죠. 상승장에선 조선 팔도 '최고 존엄'들이 범람을 하는데요. 하락장에서 '밑천'이 '드러난' 가운데 6월부터 '채권'과 '달러'의 '역사'로 '미리 대비'를 했더라면 마음(MIND) '고생'이 덜 하셨을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조정장'(antifragile) 리스크 도려내고 장기적으로 '경제적 해자'가 늘어날 종목을 '거둬들여' "불확실성에 베팅 없이 이기는 싸움만 하겠다"라는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의 전략이 적중을 한 것 같습니다.

 

'공업수학'이 필요한 게 아니라 '덧셈과 뺄셈'을 해보면 '현 시점'에서 명목금리(실질금리 + 예상 '인플레이션율' ↑) - 예상('원자재' 가격 추이) 인플레이션율 = '실질금리'가 2.34%를 기록 중인데요. 2008년 이후로 최초 상황이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경험'을 해 본 적이 없는 수치입니다.

 

'불과 5개월' 전에 "금값 사상 최고가 간다"라고 했죠. 명목금리 ↑의 상승에 실질금리 ↑의 상승이 포함되기 때문에 "'달러'처럼 이자가 없는 금이나 주식보다 위험 자산군에 속하는 '비트코인'은 하락할 것 같다"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채권금리 = 안전자산 금리 + 크레디트 스프레드, 채권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이죠. 인플레이션의 움직임, 예상 인플레이션율 ↑은 '10년물 국채' ↑ 금리와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창립자 '레이 달리오'는 4.8%를 '돌파'하며 '폭등'을 한 "'10년물' 국채 금리 채권수익률, 일드 균형가격이 5%까지 오를 것이며 더 오를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명목금리가 오르면 더 고금리 채권이 '새로 발행'되기 때문에 기존 채권가격이 하락하죠. 미 국채 수익률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채권시장의 공포지수인 ICE BofA MOVE('무브지수', The Merrill lynch Option Volatility Estimate Index)가 치솟았습니다.

 

'폭등'을 한 기축통화 '달러 강세'는 'USD/EUR', 'USD/JPY', 'USD/CNY', 'USD/KRW' 환율이 당연히 '더 간다'는 것을 뜻하죠. 신용 리스크 없이 안정성이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안전자산' 쏠림 현상에 미 10년물 국채 '금리'와 달러가 '오르면서' 150엔을 찍은 달러-엔 환율에 일본 '외환 당국'이 개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월 ISM 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제조업 업황이 '거의 안정'됐죠. 미 '노동부'에서 8월 구인, 이직 현황이 집계 된 9월 JOLTS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며 '미국 경제'가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연준(Fed) 간부들이 "한 차례가 아니라 '수차례' 금리 인상을 해 '상당 기간' 고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며 9월 FOMC 점도표에 찍혔던 최장 26년 Higher For Longer 보다 '더 매파적'인 Higher For Forever 발언이 나온 가운데,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고금리 장기화'가 될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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