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이재명이 집어삼킨 국회와 민생

T.B 2023. 10. 1. 06:23

카누에서 '대포'를 쏘면 어떻게 될까요. 카누를 신체에 비유를 들면 관절이 남아날까요. 네, 첫 단추와 기본이 먼저인 '운동', 선거와 투자의 닮은 점은 '스노우볼'과 '회색 코뿔소'죠. '손자병법'에선 '도광양회, 연환계'(be more prepared)라 부릅니다.

 

 

워싱턴 포스트(WP)와 ABC 방송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상 양자 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5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2%로 집계됐습니다. 트럼프가 +9%p를 앞선 건데요. 지지율 하락의 이유는 '물가' 오름세 즉, '인플레이션'과 '이민자' 문제입니다.

 

 

미국민 대부분은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바이든 대통령(80세)의 '나이'도 걸림돌입니다. 3살 차이에 불과한 트럼프(77살)의 프레임에 말리는 이유는 1987년부터 19선을 한 낸시 펠로시(83세) 전 연방 하원 의장과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첫째, "3월 극심한 가뭄에 6월부터 후행지표로 나타난 곡물, 설탕 등 '원자재' 볼 필요 없다." 둘째, "'기후위기'의 엘리뇨, 허리케인은 '계절성'이라 볼 필요 없다." 셋째, "지난 7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을 감산한 유가, 가스와 석탄 등 에너지 관련 '난방시즌'도 볼 필요 없다."면서 무슨 "근원 물가 지수(Core CPI, PCE)가 중요하다"더니 다 헤드라인 물가에 포괄되고 주가에 영향을 준 다는 게 사실로 드러났죠. 유로존 9월 CPI에서도 확인된 '금리 산정' 우선순위는 물가 > 금융안정 > 경기입니다.

 

 

네, Higher for Forever가 됐건 Longer가 됐건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짜증나게' '헛소리'들만 하고 있죠. 그래서 '소음과 공해'는 가릴 줄 '알아야' 하는 게 아닌지 의문인데요. '그놈'의 '에코프로' 때문에 'K-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 '망했습니다'. 2030세대 가구가 한 달에 '책을 읽는' 데 쓰는 평균 비용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밑돈 9,033원으로 1년 전보다 3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9월 훅 하고 빠진 '뉴욕증시'는 연준(Fed) 인사들의 "올해 금리 인상과 고금리 장기화" 공언에 근원 PCE가 둔화됐지만 유가 상승에 헤드라인 PCE가 오른 '8월 PCE' 발표를 하루 앞두고 원유 '차익실현' 매물 출회라는 호재성 재료들에도 공화당 '강경파'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주도를 해 '저질른' 예산안 부결에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미국 연방정부가 5년 만에 "셧다운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다시' '채권'과 '킹달러'죠. S&P 500이 10년 중 7년은 10월에 올랐고 11월에 Sell in may가 끝나니 추석 연휴 기간 중에 뉴욕증시가 치고 올라갔어야 했는데, 8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9년 만에 기록을 경신할 뻔했던 국내증시는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내년 '진짜 파산' 위기의 '한국전력' 전기 요금, 에너지 요금(유가, 가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요금, 식료품(우유 등) 물가, '외식 물가'까지 월급 빼고 다 오른 '내수경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다에서 불법어선을 단속하던 해경의 한 대당 2억 원짜리 무인 헬기가 순찰 도중 특별한 이유 없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무인 헬기 도입 당시 해경 자체 검사에선 전 항목 합격 판정을 받은 '7대 중 5대'가 말썽이었습니다.

 

 

'7차 핵실험'이 임박한 '북한'이 바그너그룹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무기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유엔의 제재 목록에 오른 북한 유조선이 또다시 '중국' 근해에서 발견됐습니다. 입항 금지와 억류 대상인 이 유조선이 '어떤 이유'로 중국 인근 해상까지 갔는지 의문인데, 중국 당국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주목됩니다.

 

 

'박순혁 수준'의 '화전민 아들' 경기도 인간 '백정' 관련 비리에 사람이 5명 '죽고' 20여명이 '구속'됐죠. "유'권(력)'무죄, 무권(력)유죄"를 창시한 '징역 50년' 피의자 이재명 씨와 구속영장을 기각한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후배 유창훈 부장판사가 '내로남불'로 "대한민국 사법부와 입법부를 '죽여'버렸다."는데요. 국회와 민생마저 '집어삼킨' "1명의 피의자 때문에 5천 만이 고생이다"라는 '조국' 씨의 지적이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 좌우명이 "복수는 천천히 식혀 먹는 요리다"죠. 이재명 씨 분 못 참습니다. '소련' '공산당'을 옹호한 '문재인' 평산책방에서 '홍익표' 원내대표에 화합을 '당부'한 가운데 30일 정청래 씨가 "칼로 찔러 놓고 감사하라는 거냐"면서 비명계 '도륙'을 예고했는데요. 비명계를 재물로 개딸들에게 매력을 뿜어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을 견제하고 차기 당대표를 노리는 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지지자'를 보면 '그 지도자'와 '패거리'들을 알 수 있죠. "각 지역구의 여론조사가 쏟아지는 총선에서 조사 결과가 널뛴다면 전국적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부실한 싸구려 조사를 양산하거나 정치적 의도를 갖고 여론조사를 왜곡하려는 조사업체가 있다면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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