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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회의록 공개 앞두고 치솟은 어준지수(CBOE VIX)

T.B 2023. 8. 16. 06:29

7월 PPI에 이어 고금리 장기화 등 매파적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는 7월 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우려됐던 '투심 위축' 가운데 긴축에도 여전한 '7월 소매판매'(GDP 2/3)가 '월가 전망치'를 넘었습니다.

 

'난방 시즌' 시작을 두 달 앞두고 파업에 세계 천연가스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중인데요. '7월 수입물가'는 석유(6월 +2.1%→ 7월 +2.5%), 천연가스(6월 -1.5% → 7월 +12.1%)가 주요 원인이 돼 '컨센 상회'와 에너지 가격 상승(6월 +1.6% → 7월 +3.6%)으로 나타나면서 "LNG 수요와 공급 격차를 (1) 택도 없는 석유, 전기요금이나 (2) 수소보다 석탄('AMR', 'CEIX')으로 대체 속도가 빠를 것 같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견조한 소매판매 지표에도 인플레이션이 미국 국채금리(2년물, 10년물)를 압박했고 '고금리'에도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는 지표와 유럽 경기 침체에 이은 아시아('JP모건'이 경고한 '중국' 부동산 '위기') 경기 둔화, 영국 신평사 피치(Fitch)의 금융기관 '영업 환경' 우려까지 겹치면서 S&P500 지수의 변동성에 대한 월가의 '어준지수'로 불리는 'CBOE VIX'가 16pt를 돌파하며 '금리 피바다'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풍산개' 북한이 6.25때 사용한 '따발총'까지 수출했다는 '러시아' 경제가 '풍비박산'난 가운데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을 맞은 '중국'은 선택지가 좁혀져 인민은행(PBOC)이 정책금리를 0.15%p '또 인하'했다는데요. ('일본'처럼)중국 정책금리로 돈을 빌린 다음에 미국 MMF 등에 예금만 해도 3%p 이자 차익과 환차익이 기대되며 실제로 2015~2016년 FED가 정책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할 때 소규모 외환위기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리밸런싱'과 자산배분을 해야한다"라고 '권장'돼 왔음에도 뒤가 없는 형제님들께서 '뒤숭숭'한 가운데 중국 여행 재게와 '유커 수요' 대한 '기대감'(소매유통, 화장품, 호텔, 카지노 등)은 지방 중소상인에 해당이 없어 내수 활성화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다만 '11.5 대선'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면서 사실과 허위를 구별하기 힘든 가짜 영상이 선거 결과를 왜곡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딥페이크 규제에 나서면서 영국 반도체 기업 'ARM'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AI와 반도체 불씨가 남았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사법정국 핵폭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씨가 '본인 입'으로 불체포 특권을 포기했고, 비명계가 체포 동의안 부결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을 한 가운데, 대표직 '날아가는' 선거법 위반 혐의를 두고 "안면인식장애가 있다"('故 김문기')면서, '백현동' 용도변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였고 국토부의 요구였다"며 지난 3.9 대선 '레퍼토리'를 '공천·경선룰'부터 바꿔논 당원서한으로 돌렸다는데요.

 

 

'태극기' 하나 제대로 '못 걸면서' 말로만 '토착왜구'도 물 건너 간 '서현동' 이재명 씨와 더불어 친명계의 극도로 불안하고 조급해진 심리가 표출된 가운데 '말 많고' '추접해진' 새만금 '잼버리'는 어쩔 것이고 '묻지마 출마'는 또 어쩌려는 건지 의문으로 이래서 사람 '잘못 들이면' 잘 된 경우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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