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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미팅 한미일 뉴노멀 시대 신호탄 될까

T.B 2023. 8. 22. 06:15

매크로와 채권, 산업 전망, 기업 분석과 탐방, 차트와 심리, 자산배분까지 하려면 '안 쉬운' 것 같은데요. 그래서 심플하게 가늠하여 오르는 종목에 올라타는 '모멘텀' 투자도 있고 코로나 19와 더불어 '0%대 금리'에 유행했던 성장주 전략도 있고 더 심플하게 테마주 전략도 있습니다.

 

방역 때문에 공급망도 감소했고 생산도 차질인데 시중에 돈은 풀렸으니 화폐 가치 감소, 공급이 수요보다 적어 물가가 올랐고 비트코인, '부동산', 주식에 레버리지를 쓰던 시절을 돌아보면 도파민이 강렬했을 것 같은데요.

 

대출은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업도 받았겠죠? 시장은 '좀비 기업'들로 '우후죽순'이 됐고 대표적인 예가 '메타버스'였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유동성 회수 기간에는 러시아가 전쟁을 저질러 '뒤죽박죽'이 돼 전 세계가 물가, 경제로 싸우는데 돈봉투 코인 만진 입법 폭주족 패륜당은 방탄 국회 열어 놓고 발목만 잡으면서 '당권·공천'으로 싸우는 중이지요.

 

 

'가지가지'하는 'K-매국노'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웃음을 주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가늠하여 올라타는 '스팀팩' 전략이 '의문'인 이유는 첫째, 매수 시점 둘째, 안전 마진 셋째, 금리 개념이 빠졌습니다. '너 부터' 사던가 본인은 타지도 않는 전기차가 '안 팔리는' 가운데 "밧데리를 사달라"는 양극재를 10만 원에 매수해서 80만 원이 된 것과 100만 원에 매수한 것과 다르겠죠.

 

 

대외 리스크와 매크로 환경이 불확실한 만큼 현금 비중의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 '채권' ETF나 은행 계좌처럼 여유 현금을 예치하고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는 MMF, 장기 투자를 하신다면 경기 방어주(식품주, 내수 중심 기업)나 대중국 리스크가 '낮은 쪽'이 '스노우 볼'을 깨 먹지 않을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뉴욕 증시는 미국 정부가 '중국'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 대상을 전기차, 배터리, 타이어, 알루미늄, 강철 등 자동차 부품으로 확대하면서 CEO 일론 머스크가 일본에서 고군분투 중인 테슬라와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반등했고 21일 '국내 증시'는 '중국' 공항 루머, '중국' 전기차, '인도' 광물 수출 제한 뉴스와 더불어 이차전지 테마가 반등했는데요.

 

 

이번 주 금융시장의 최대 이벤트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물가상승률이 이른 시일 내에 둔화하기 어려워, 이제는 미국채 10년물이 '5%를 넘을'지 모른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한 나라만 건드려도 '한미일' 다 상대해야 하는 '뉴노멀' 시대 가능성이 전망되는 중이라 소음과 공해가 극심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비명계 이낙연 전 대표에 '치명타'가 됐던 LH 기획 폭로설의 서울시장 재보궐, 3.9 대선, 6.1 지선도 부족한 건지 당을 '작살 내논' 가운데 저걸 보고도 정신 못 차리는 분들께서 계속 '수도권 음모론'으로 내부 총질을 하는 이유는 첫째, 공천 시위 둘째, 차기 대권주자 부각으로 권력 분산을 해놔야 셋째, 차기 당권 포석이 될 수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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