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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K-배터리를 망쳤나

T.B 2023. 8. 19. 06:07

안 되는 걸 되게 만들면 부작용이 따를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급진적이면 반드시 돌아온다는 걸 '상납이'이 당 대표 사태때 이가 갈리게 겪어 본 경험으로 우려가 돼 '지난 3~4월' '반도체 바닥' 찍었을 때 끝냈어야 했던 K-배터리에 '개탄'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입니다.

 

양극재 수출이 감소하고 생성형 AI와 엔비디아가 뜨자 금양 전 홍보이사 박순혁 씨가 "'반도체'와 특히 'SK 하이닉스'를 팔아라"며 사라던 에코프로 1차 폭락 사태가 터졌고 7월부터 수출이 '곤두박질'치자 "여의도 믿지 마라"며 '낄낄거린' 에코프로 카르텔이 존버와 더불어 매수 추천을 한 에코프로 2차 폭락 사태가 터졌지요.

 

 

합리적인 의심 가운데 직접 양극재를 공급하지도 '않는데' "테슬라가 가면 에코프로가 간다"더니 "팔고 에코프로를 사라"던 테슬라는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소재 40%를 중국으로부터 공급 받습니다.

 

전기차 판매감소, '도널드 재명' 리스크와 '중국 정부' 견제까지 3중고를 겪는 중인 테슬라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가격 인하(수익률 악화)에 나섰지만 소비자 관망세라는 2중고를 겪는 중인데요. 테슬라의 5월 16일 '계약 잔고'는 83,000대에서 7월 31일 54,000대까지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고 도합 5중고에 '캐시 우드'의 아크 ETF도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에코프로 카르텔이 "K-배터리 기술력을 따라올 수 없다"며 "중국 LFP 배터리가 망한다"는 사이 중국 CALT는 저가형 LFP 배터리의 '단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 4C Shenxing 초고속 충전 LFP 배터리를 공개했고 연말부터 양산을 시작해 2024년 1분기에 상용화 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이런 가운데 '포드'(Ford)에서도 '지난 2월' 공시했던 '무스탕 마하 E' LFT 배터리 모델의 성능을 공개했습니다. SR LFP 18인치($42,995, 402.336 km x 0.8 = 321.8) 모델의 주행거리가 '열화율' 때문에 완충을 못하는 테슬라 '모델S'($78,490, 426 km x 0.6 = 255.6)보다 더 나올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포드는 유럽부터 미국까지 스탠다드 버전을 NCM 배터리에서 LFP 배터리로 교체하고 내년부터는 F-150 모델도 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차전지는 대통령 지시사항이자 국책사업입니다. 충남, 포항 사업 자금이 '새만금'으로 넘어가는 중이지요.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왜 이차전지 "망해 버려라"는 사람 '없을 건데' 냉정한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현실을 무시하고 "에코프로 '용비어천가'를 불러댄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무차별적인 애국심(X), 도파민(O)이 내 돈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텍사스 전력 가격이 '6,000% 급등'했다는데요. 밤이 되면 아무 소용 없고 "해고된 화석 연료 산업 노동자들의 '재취업'에도 도움이 안 된다"는 '태양광'은 낮에도 25℃에서 1℃씩 기온이 올라갈 때마다 발전효율이 0.5%씩 감소합니다.

 

21년 '텍사스 정전' 사태는 풍력발전(34%)이 원인이었고 가스발전(34%), 태양광(5%)도 제 기능을 못하는데 '석탄'(12%)과 '원전'(12%)은 퇴출 대상이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상황을 '이 지경까지' 만들어 놓고도 "정치권의 진박, 친박, 비박이 떠오른다"고 '천박하게' 낄낄거린 메리츠 증권에 따르면 "도파민 매매 성과가 뛰어났다"면서 "외국계 회사나 국내 기관에서 비싸다고 수차례 말해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이 치솟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를 '또 인하'했는데요. 신용잔고만 늘어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중국에서 대출받아 미국에 예금만 해도 3%p 금리 차익과 한국 채권 매수(환헤지)를 하고 있죠.

 

 

'잭슨홀 회의'에서 FED 제롬 파월 의장이 매파 스탠스 못 밖으면 나락인데 러시아와 더불어 엘니뇨 파장에 선물 시장도 심상치 않고 8월부터 12월 미국 '허리케인 우려'뿐만 아니라 눈 앞에 닥친 '에너지 대란'에 에펠탑 조명 끈 유럽은 땔감을 찾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구속'된 가운데 '불법 리딩방' 단속과 개미 투자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왜 너만' 그러는 게 아니라, '불법 공매도' 강력 제재 및 '주가 조작'을 막는 공매도 전면재개도 '시장상황'에 따라 도입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 "부동산 PF가 어쩌고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가 저쩌고" 그렇게 우려가 된다더니 "집 사지 말고 전세 대신에 월세나 살아라"며 앞,뒤가 맞지도 않는데 "미국 경제가 어쩌고 침체가 저쩌고" 떠들면 빚투도 임계치에 달한 가운데 다가오는 8월 금통위에 극도로 불안해진 심리 표출이라 ""하고 걸러 들어도 무방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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