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왜 K-배터리는 실패했나

T.B 2023. 11. 4. 05:36

 

올해 '4월' 반도체 바닥 잡고 '7월'에도 '우려'를 했던 게 82만 원에서 50만 원, 150만 원에서 50만 원이 넘게 빠진 2차전지 빚투였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51.4%'나 꺾였고 수출을 할 수록 '역마진' 중인데 오히려 '잘됐다'는 중이죠.

 

 

왜 K-배터리가 실패를 했냐구요? LG가 스마트폰에서 '실패'를 한 이유와 똑같습니다. 인정을 안 하니까 발전이 없고 발전이 없으니까 늘 한결같이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중인 겁니다.

 

국민의힘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김학렬 일당들과 결탁을 하여 선거 말아 먹고도 박순혁 일당들과 결탁을 하여 환율차로 롱 포지션 메리트가 없는 국내증시를 말아 먹겠다는 건지 우려가 나옵니다.

 

 

YTN과 더불어 '김광석' 씨는 우리나라가 '잃어버린 20년'짜리 경기침체가 '시작'됐다는 중인데요. 외국인 자본이 망한 나라에 굳이 투자를 할 가치를 '못느끼니'까 단타나 치고 있겠죠. 그런데 다른 선진국에서 허용을 하고 있는 공매도를 금지를 하면 외국인 입장에서 공매도 되는 나라에 투자를 하면 그만인 겁니다.

 

 

주식이라는 게 위험자산이라 '오를 수도' 당연히 '내릴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주식과 연애를 하고 있으니 내가 산 주식이 왜 하락을 하고 공매도를 맞는지 보다 그냥 무조건 "아니다, 공매도 사형이다."라는 금융 후진국에 MSCI는 선진국지수 편입 요건으로 공매도 전면 재개를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전쟁 중입니다. '물가', 대내외 환경도 많이 '안 좋습니다'. 주식에 몰빵을 하고 올인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아니라는 거죠. 이 와중에 믿고 투자할 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겁니다. 개미들이 1,400만 명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99% 거짓말과 1% 사실을 섞은 거짓말인 게 정치에도 고관심과 적극적 참여자가 있듯이 시장 참여자는 극소수입니다.

 

 

개미들이 PER, PBR, ROE, 재무재표나 읽을 줄 알까요? 못 읽으니까 주식 사기꾼들이 설치는 거 아닙니까. 법이 '솜방망이'니까 대놓고 선행매매가 관행이라는 일부 리딩방, 유튜버, 주식 방송들이죠. 표 얼마 되지도 않는 걸로 유세를 부린다고 받아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저러니까 1년 내내 금리 인상 끝났다고 거짓말이나 치는 게 재료인 나라가 '우스워 보이는' 겁니다. 시장의 방향을 잘못된 곳으로 이끌고 변동성을 필요 이상으로 키우는 건 공매도가 아니라, 공매수, 레버리지, 빚투였습니다. 공매수도 철폐를 하면 되겠네요. "야, 고용이 둔화되니까 금리 인상 끝"이 아니라 연준(Fed) '입장'에선 인하를 할 이유를 '못느낀 다'는 게 더 '문제인' 겁니다.

 

 

공매도 금지시킨다고 박순혁 일당들이 2번 찍을까요? 절대로 안 찍습니다. 왜 불필요하게 공매도를 건드려서 주가 더 빠지면 늘 하던 대로 철판을 깔고 국민의힘 욕만 할 겁니다. 공매도가 '나쁜 게 아니라' 대놓고 해당 기업 간부들로부터 '내부자 정보'를 미리 입수를 할 수 있다며 광고를 하고 있는 게 나쁜 거죠. 공매도가 아니라 저런 게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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