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바이든 망했다는 박순혁 일당 뭐 했길래

T.B 2023. 11. 10. 19:24

 

선거 '심플'하게 '보는' 분들이 있죠. 저는 ''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습니다. '정광우', '김광석', '김영익', '조준호', '매일경제', '파두파두' 괴담만 나오는 '리딩방'과 박순혁 일당들의 내러티브가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 "금리 인상 끝나고 인하를 할 것"이며 "야, 바이든 망하고 트럼프가 뜬다"면서 "바이든 볼 것도 없다"는 중이죠.

 

 

선거는 코 앞인데 온갖 가짜뉴스, 허위사실을 퍼트려 놓고 선전선동을 하면 100번 양보해서 정권 넘겨도 박순혁 일당 망하는 건 '반드시' 보고 넘길 겁니다. 결론에 짜 맞추려다 보니 확증편향으로 해석이 틀렸거나 짜집기를 했거나 거짓말을 처 놓고 '또 악마화'로 합리화를 시작하면 금리 안 내리고 '더 올릴' 겁니다.

 

 

박순혁 일당 무서운 게 '거짓말'을 그냥 해버리죠. '채권시장'도 '잘못'한 겁니다. 저거 '왜 저러냐', 최근 박순혁 일당들이 금리 내러티브와 더불어 '채권전략'들 중에 금리가 하방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듀레이션을 크게 베팅을 해 수익을 크게 내는 "미 '30년물' 국채에서 큰 기회가 온다"는 소문을 퍼트렸는데요.

 

연준(Fed) 구성원 중에 중도 성향을 가진 토머스 바킨 미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장기 금리'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상당히 크게 움직일 수 있다"면서 "장기 국채금리가 통화정책 도구로서 유용한 변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달러' 인기는 계속 높아지는 중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도 '달러' 보유고가 증가를 했습니다. 현재 버핏과 찰리 멍거는 왕성하게 거래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흔히 하기 어려운 일, 즉 가만히 앉아 재정적 여유를 유지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금리 시나리오는 어떻게 될까요. 점도표에 2025년까지 '거뜬하다'고 찍어 놔도 "아니다, 망할 것이다"는 박순혁 일당들 망하는 거 봐야 인하를 할 것 같습니다. 'CPI 스왑'을 보면 2024년 5월까지 헤드라인 CPI가 3%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첫째, 금리 인상 없이 고금리 장기화 둘째, 파월 의장 왈, 금리 인상 한 번 더 고금리 장기화 셋째, 중동 전쟁마저 장기화가 되는'시나리오' 등을 '감안'한다면 Hinger For Longer는 현실로 '파도파도' 끝도 없이 나오는 얘들 '반토막'이 날 즈음이 될 겁니다.

 

전기차 '모터'업체 Nidec의 2024년 3월까지의 연간 전기차 모터 판매량  추정치가 54.5만 대에서 35만대로 하향됐죠.

 

폭스바겐 전기차 공장이 추가로 가동 중단이 됐습니다. 독일 츠키바우(Zwickau) 생산라인이 신규 모터 조달량 부족으로 3주간 멈춰 선 것인데요.  ID.7을 만드는 Emden공장에 신규 모터 우선 공급하기 위해, Zwickau ID.4,5, 아우디 Q4 e-tron 등의 생산 라인이 일시 중단이 된 겁니다.

 

모터 공급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벌써 두 번째 공장 가동이 중단이 된 건데요. 수요가 부진하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신차인 ID.7을 위해 부진한 4.5를 희생시킨 것으로 분석이 되는데요. 국내 관련 '배터리 업체'들의 4분기 물량이 더 빠지겠습니다.

 

스위스에서 내년부터 '전기차' 면세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1997년부터 도입해 온 전기차에 대한 4% 수입 관세 면세 제도가 폐지되는데요. 전기차 비중이 30%에 육박하면서 세금 감소효과 커 다른 교통 부문 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연간 자동차 수입 판매량이 20~25만대 수준으로 작은 국가이지만, 재정과 소비자들의 구매여력이 커서 유럽 중고가 전기차들의 테스트 마켓 역할해 온 시장인데요.

 

전기차 비중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주요 국가들의 재정 부담이 늘어나 속도 조절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로, 유럽 전기차 성장이 감속 모드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기껏 죽어라고 공매도 금지 후폭풍 '뒷수습'을 해놓으니까 '국민의힘'에서 또 불법 공매도 가중처벌 법안을 발의를 했습니다. 한국 주식은 외국인 투자자에 의해 좌우됩니다. '외국인'이 사면 주가가 오르고, 반대로 팔면 주가가 내려갑니다. 신뢰만 잃고 주가는 더 빠져서 '여론'도 안 좋습니다.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는 걸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영역은 분명히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내부총질로 당을 망치는 상납이가 가짜뉴스 유포, 선거방해 등의 혐의를 저질른 해당행위 '특권폐지' 운동 중입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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