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이 무너지고 있다

'테슬라', 삼원계(NCM, NCA) 양극재, 배터리, '파두', 소프트뱅크, ARM 등 '박순혁 일당' 묻어서 안 '망한' 게 없죠. 길게 써도 안 읽을 거라 '정치적', '기술적', '경제적'으로 '안 되는' 걸 기업 실적, '일차리 창출'과 1도 상관이 없는 주가나 튀긴 겁니다.

 

 

노키아, 모토로라, IBM 레노버, 소니 VAIO에 비해 테슬라, 박순혁 양극재 따위가 대수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채굴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리튬 등의 광물을 대체할 '자원'이 미래 기술입니다. 리튬 판가도 계속 하락을 하고 있죠.

 

11월 10일 '양극재 수출'에서 NCM 단가는 38,304달러/톤으로 전년비 -18%가 하락했고, NCA 단가는 40,710달러/톤으로 전년비 -20% 하락을 했습니다. 중량은 NCM 부진이 심화되고 있고, NCA는 지난달 대비는 회복을 했지만 수출이 확 고꾸라진 8월 수준에 불과합니다.

 

NCM+NCA 평균 단가는 39,258달러/톤으로 전년비 -17%가 하락을 했고, 일평균 NCM+NCA 수출 금액은 2,217만 달러로 전년비 -37%, 수출 중량은 565톤으로 전년비 -23%가 하락을 했습니다. 수출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NCM의 부진이 심화되면서 4분기 양극재 '수출 역성장'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리튬 가격 하락폭을 대비하면 현재 양극재 수출단가의 추가 하락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배터리 업체들의 매출 성장이 시현되려면 물량 확대가 큰 폭으로 진행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한 상황이죠.

 

 

이 와중에 사이비 종교 마냥 온갖 가짜뉴스, 허위사실, '공매도' 음모론을 퍼트려서 국책산업을 말아 먹고 중국에 넘겨 놓고도 무지성으로 "매수 버튼을 눌러라"는 최면술 같은 교리로 빚투를 하게 만들고 이득을 취하고 망하게 만든 '정치깡패'들의 '쓰레기'짓에 분노를 하는 겁니다.

 

 

연예인 팬덤 마케팅이 정치로 번지더니 '주식 시장'까지 번진 것 인데요. 남은 건 연예인 굿즈, 정치인 기부금이야 커여울 정도의 빚과 고금리 장기화에 이자도 물어야 하겠죠. 경제에서 일자로 무식한 '민주당 묻으면' 되는 게 없습니다.

 

 

주말 사이 대응할 틈을 주지 않았던 공매도 전면 중단이 발표된 직후에 '예탁금'이 3조 원 가량 급증을 했습니다. 박순혁 일당은 "숏커버(공매도 환매수)가 발생을 해 주가가 오를 것이다"라고 했지만 그런 거 '없었습니다'.

 

 

공매도 금지 직후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대량 순매수에 나서긴 했지만, 공매도 포지션을 정리하기 보다는 단순히 주식을 사 헷징을 했으며, 당분간 외국인들의 숏 포지션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즉, 숏커버 + 매수세 = 주가 반등인데 둘 다 없어 2차전지 주가는 더 하락을 할 건데요. 박지모는 죽어라고 여의도 욕만 하고 있습니다. 주가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공매도 금지가 아니라 '상속세'가 완화 되어야 '키움증권' 사태에서 드러난 대주주가 주가를 누를 이유가 줄어들 겁니다.

 

 

한국 금융시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금융은 ★'신뢰가 생명'입니다. 악마는 박순혁 일당이 "여의도 선수들의 비밀을 아냐"면서 테러를 '당하게 만든' 공매도가 아니라 법원에서 '면죄부'를 준 '선행매매', 주가조작, 시세조종으로 시장을 교란하는 박순혁 일당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찰리 멍거 부회장은 "많은 개인 투자자가 도박하듯 투자를 한다"면서 "도박장을 개설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선행매매'(front run)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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