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1월 4일(화) CPI와 PPI 발표, 11월 17일(금) 임시 예산안 협상 시한이 만료가 됩니다. 블룸버그 CPI 컨센은 +0.1% MoM, +3.3% YoY인데요. 물가 상승세 둔화 기대에 시장은 "금리 인상을 종료하고 인하를 하기 시작할 것이다"는 반면에 연준(Fed)에선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가 있습니다.
CPI 발표를 앞두고 '우리나라' 처럼 '공매도 금지'와 '환율차'에 '외화 유출'이나 '캐리'를 통한 투자 성과가 '높았던' 달러-엔 '환율'은 작년 고점인 151.942엔을 넘어 152엔에 오르면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게 됐습니다.
3주 연속 하락을 한 원유 선물 거래에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이 많죠. 지난 달 물가 상승의 '3대 원인'이 에너지, 전력, 주택 가격 상승이었습니다. "'투기'적 원유 매수가 급감을 했다"와 "'방심'하다가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중인데요. 제롬 파월 의장(한 번 더)이 12월(BofA)이나 내년 1월(바클레이스, 한국은행) '인상'할 수 있다는 '금리' 상·하방에 달린 것 같습니다.
'1년 내내' "야, 미국 경제가 망했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 할 것이니까 비싼 내 주식을 사라"면서 "한국 경제는 금리 인하를 안 해서 망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하지 말라"던 분들 남 걱정이 아니라 본인 계좌부터 걱정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큰 일이 난' 게 아니라 무리하게 빚투를 했던 '본인'들이 '큰 일이 난' 것이겠죠. 저러니까 복수의 전문가들이 터트릴 건 '터트려야' 시장이 '정상화'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입니다. 유권자들이 '하루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매일 겪고 있는 생활비가 줄어야 투자 심리도 회복될 겁니다.
군수공장을 신설하고 60~90개를 풀가동을 하여 '러시아' 특수를 누리는 중인 '북한' 풍계리에서 지속적인 정비 활동 포착되고 있으며, 핵물질 생산량이 예년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국 '인플레이션' 고착화가 주요 선진 10개국 중에 9위라고 하는데요.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한 순위는 호주(78)·영국(68)·독일(60)·캐나다(58)·미국(58)·프랑스(48)·이탈리아(34)·스페인(34)·한국(16)·일본(10) 순입니다.
가격은 '올리고' 중량은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육아' 용품 등 '밥상물가',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줄 몰랐던 것도 아닐 테고 새삼스럽지 않은 게 월급 빼고 다 올랐기 때문이죠.
직장인들이 개별종목을 공부를 할 시간이 없을 건데요. 그럴 시간 있으면 주식과 연애를 할 게 아니라 매크로, 환율과 '연애'를 하고 '돈'의 역사 부터 보는 게 나을 겁니다. 박순혁 일당이 활개를 치는 원인들 중 하나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일류' 기업 '현대차'에서 2025년 전기차에 'LFP 배터리'를 자체 개발을 해 탑재하고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로 했죠. 1996년 충남 아산공장 이후 29년 만에 2026년부터 EV 생산을 목표로 경남 '울산'에 현대차의 국내 신공장이 첫 삽을 떴는데요. 즉, '브랜드 가치'를 훼손 중인 '니들 꺼' 안 쓰겠다는 '겁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장은 "'리튬' 가격 하락과 공급 과잉 이슈에 따른 밸류에이션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걸 알고 있었죠. BYD는 글로벌 2위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로서 전기차 판매량으로 테슬라를 앞질른 게 '지난 달'이었습니다.
즉, 전기차 경쟁이 가속화 됨에 따라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배터리 내재화를 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테슬라가 빨리 '배터리 내재화'를 해야 한다고 했죠. 네, '쟤들' 묻으면 그냥 '다 망하는' 겁니다.
금감원이 '사기 IPO' 조사에 나섰습니다. 하반기 IPO 대어라던 파두의 상장을 주관했던 'NHN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심사 당시 제출한 실적 추정치가 적정했는지, 고의로 실적을 부풀렸거나 주요 내용을 숨긴 사실이 확인 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조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올해 2차전지와 버블 논란에 휩싸였던 게 '리밸런싱'이 권고 됐던 '빅테크'와 AI죠. 'BBIG' 내러티브 중에 의료 AI 테마주 '루닛'과 '뷰노' 3분기 실적이 '공개'가 됐고 '농작물'에나 쓰이는 '유전자 가위' 부작용도 부각이 되는 중입니다.
고금리 장기화, Higher For Longer에 기업들이 희망퇴직, 지분매각 등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여 년 간 성장주 전략에 난립했던 '좀비 기업'들만 늘어나 경제적 해자 구축이 쉽지가 않아 가치투자가 되질 않으니 롱 포지션 메리트가 없던 '투자 환경'이 장기적으로 개선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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