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천하 공매도 금지

 

한 쪽만 원사이드 하게 비판한 건 '금리', 2차전지, '박순혁 일당' 밖에 없었죠. 수출을 할 수록 역마진이 8월부터 시작이 된 숫자도 꺾였고 '애플'의 사례 처럼 지정학 변수는 '시나리오'로 대비를 할 뿐 예측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신'(神)인 것 마냥 "믿음이 부족하다"면서 나라를 지 '밑으로' 보고, 악마화를 시켜 논 여의도에 패악질을 부리는 '홍위병'들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빚투를 하게 해 놓고 이득을 취하고 망하게 만들어 놓고도 '미치광이' 행세를 하는 '정치깡패'에 분노를 하는 겁니다.

 

 

일부 리딩방, 유튜브, 주식방송과 '옐로' 저널리즘 밖에서는 '국내 주식'을 2조 2,278억 원을 순매도를 한 반면에 해외 주식은 약 3,684억 원을 순매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 시행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공매도 전면금지는 일일천하에 불과했습니다. 2020년부터 2021년 공매도 금지 기간에는 고객 예탁금이 75조 원이 증가를 했던 밀물장이 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고객 예탁금이 40조 원대까지 감소를 하는 중인 썰물장입니다.

 

 

특히 공매도 금지 시행 첫날인 6일에만 1조 4,222억 원을 순매도를 했는데요. 10월만 해도 국내 주식을 2조 2,346억 원을 사들이는 등 5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왔던 개미들이 국내 주식을 팔고 해외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상식'으로 '이길 수가' 없는 박순혁 일당이 "공매도 악마들의 바다에 손을 내밀자 갈라져 좌우에 벽이 생기고 그 가운데 길이 날 것이며 주식으로 농사를 질 수 있는 땅이 될 것이라는 '순혁의 기적'이 일어나 공매도 금지 수혜주가 될 것이다"는 "국내 주식을 다 팔았다는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 증시 '하락'에 '곱버스' ETF로 '재미'를 봐왔던 개미들은 인버스2X ETF를 606억 원 가량 순매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때' 그 시절 '마약' 먹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처 '뇌가 절었던'겁니다.

 

 

ETF 시장 내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게 '채권'입니다. 하반기 들어 개미들이 해외 ETF 순매수 상위에 꾸준히 올라왔던 ETF가 '채권전략' 없이 예측이 '어려운' 금리 하방에 '화끈하게' 베팅을 했다가 '화끈하게' 토막이 난 TLT US, 3X TMF US 였구요.

 

 

국내 상장 ETF 중에서도 2022년 말 대비 국내 채권은 +73.7%, 해외 채권은 +90.9%가 증가를 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체 채권형 ETF의 운용자산은 1조 9,000 억 달러 규모인데요. 전체 채권 시장의 1% 가량이긴 하나, 높은 접근성과 유동성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대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에서 HBM, SK하이닉스, AI 내러티브도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개미들만 판 게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팔고 투자 비중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죠. '말로'가 좋지 않게 끝난 2차전지 업체들의 실적 추정치는 계속 하향되는데 반도체 업종의 추정치는 상향되는 중입니다.

즉, "2022년 시작을 해 2023년까지 사이클이 갔던 것처럼 2023년 시작을 해 2024년까지 사이클이 갈 것이다"며 내년 실적 추정치로 당겨와서 주가에 선반영이 됐던 게 '한미반도체'인데요. "이게 '어닝쇼크'가 아니면 뭐가 '어닝쇼크'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169석 '제1당' 뭐 하고 있냐, 엄청 '바쁩니다'. "내가 누구인 줄 알고 감히 나를 수사를 하느냐"면서 검사 '탄핵'도 해야 하고, '좌표'도 찍어야 하고, '스토킹'도 해야 하고, '음모론'도 퍼트려야 하고, 데모도 해야하고, 국회도 열었다가 닫았다가 해야하고, 국민 세금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뇌물도 받아야 하고, '성추행'도 해야 하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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