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생물이다고 하죠. 생물은 '유기체'입니다. 행동경제에서 인지부하가 오면 "됐다"면서 심플한 걸 찾게 되는데요. 그러다 '말아 먹죠'. 그래야 속이 '후련'할 겁니다. 선거, 투자, 운동에 '닮은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치원'에서 배운 사실이죠. 그렇게 좋은 투자이고 완벽한 조건의 투자라면 왜 대중에게 알릴까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목적'과 의도가 있다는 건데요. 수치, 데이터, 근거가 없으면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음모론이거나 종교죠.
하락장에서 '인성'과 약팔이가 '드러난다'고들 하는데요. '채권 시장'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의 하방은 '막혀'있고 상방은 '열려'있습니다. 주식은 연준(Fed)이 금리를 동결하기 전까지 '하락'하고 인하를 할 때 사는 게 '정석'입니다.
아직도 미국에 '반대로 베팅'을 하는 분들이 계시죠. 100bp 넘게 벌어졌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복구가 됐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 경제가 '좋아서'가 아니라 '나빠서' 경기 침체가 장·단기 금리차 역전 후 축소되는 중에 발생하니까 '결론'은 금리 내려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뇨, 그 판단은 연준이 하는 것이고 연준이 '바라는 바'일 겁니다. "야, 우리 망하겠다"라고 '연준의 입장'에서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경기 침체가 오는 시점이라는 게 상식적인 얘기고,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드러났듯이 시장 참여자 여론과 국민들의 표심은 1도 상관이 '없습니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과 근원 물가로 '오판'을 하지 않은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의 40년 투자 '원칙'은 돈을 잃지 말라는 겁니다. "빚투 하지 말자, '사기 치지' 말자, '남 피해' 주지 말자"는 것도 '상식'적일 겁니다.
올해 초부터 수차례 "물가 안 잡혀", 6월 초부터 "달러 확보 해, 리밸런싱 해, 자산배분 해, 더 고금리, 더 장기화"가 귀에 못이 밖히도록 권고가 됐죠. 하고 싶은데로 '살겠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고 세상은 리딩방, 유튜브, 주식 방송들 밖에서 돌아가는 중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국경제'가 침체다며 집값이 30% 이상 하락하면 문제다고 했습니다. '주식 다 팔아'야 겠네요. 요즘 청년들은 중도, 실용주의죠. 아랍 청년들도 민족·종교주의에 '염증' 느낀다고 하는데요. '플렉서블 스틸' 같은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에 대한 지지율이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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