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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빨리 제명해야 하는 이유

T.B 2023. 10. 13. 16:18

내부총질을 해야 MBC, KBS, YTN에서 관심을 주고 불러주는 이준석 리스크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와 더불어 다시 발작을 하는 중입니다.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은 안철수 의원 상납이를 국민의힘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파 진영에는 꽤 오랜 시간 풀지 못해온 숙제가 있습니다. 바로 '유승민' 씨와 더불어 상납이의 거취와 관련한 문제입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우파 진영의 숙제라기 보다는 '윤석열' 대통령 보고 따라온 국민의힘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파 진영에선 유승민 씨와 상납이에 대한 당심과 '민심'을 여러 통로로 전달해 왔고, 빠른 시간 내에 결론이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여전히 유승민 씨와 상납이 이 둘은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타이틀과 보수로 소개되며 방송에 나와 내부총질을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이게 벌써 몇 년째 계속되고 있어 이에 따른 피로감이 상당하죠. 이 둘이 어떤 만행을 저질르고 있는지 충분히 알면서도 특단의 조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한 원망 또한 날이 갈 수록 커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를 치르면서도 '깜짝 놀랐을' 수도 있지만 저 xx를 몰라서 하는 소리로 웬만하면 업어가도 모르는데 쟤 때문에 분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 이를 갈며 밤잠을 설치다가 '스트레스'에 위궤양까지 앓았습니다.

 

역선택 1표를 '57.9배'로 계산을 해놓고도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자 작정하고 말아 먹겠다고 대선 지면 다 죽을 판에 가출까지 했던 걸 기껏 살려 놓으니까 차 안에서 "정치란, 이런 것이다"라고 훈계를 하는 가 하면 1,359만 표 짜리 총선 텃밭 경기 도지사 선거를 저 xx 때문에 0.14%p로 날려 먹었을 때였습니다.

 

당 지도부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디서 '줒어 듣고' "자당 후보가 17%p 차로 패배를 할 것"이라며 '족집게' 1타 강사 행세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상납이의 예측은 맞는 경우를 본 적이 없으며  지 선거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마이너스 삼선 중진, 마삼중이 별명입니다.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천찍자지'가 무조건 이긴다고 해놓고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으며 3.9 대선 때도 호남에서 20% 이상 득표율이 예상된다고 했던 게 바로 상납인데 뭔 분석 능력이 뛰어나다는 건지 의문이죠.

 

사이비 평론가 입에서는 저런 말이 나올 법 하지만 상납이는 정당인이고 방송 등에 출연을 할 때도 전 국민의힘 대표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갑니다. 민주당 보시죠.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도 절대로 진다 소리를 하지 않고 박빙이라고 우깁니다.

 

지거나 위기에도 "박빙이다, 조금만 더 힘내면 이길 수 있다", "한 표가 절실하다."며 도와 달라는 게 일반 상식이고 선거에서는 보통 그렇게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께는 육두문자를 '짖어대며'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동지들에게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는 것도 모질라 가짜뉴스까지 유포한 것입니다.

 

상납이와 더불어 수도권 위기론을 퍼트렸던 윤상현 의원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의 대책으로 지도부를 교체할 정도의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 한다면서 혁신위를 출범해야 한다고 했으며 그 과정에서 상납이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총선까지 불과 6개월 가량 남았습니다. 박순혁 일당들 얼래고 달랜다고 사람 못 되듯이 '미숙아' 묻은 분들과 더불어 도려내야 할 암덩어리 같은 존재인데 그 시기를 번번히 놓쳐 왔다가 화를 키운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총선 직전 공천 과정에서 또 상납이에 대한 공천 문제가 불거지게 되면 모든 총선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일 것이며 민주당과 더불어 MBC, KBS, YTN, 경향, 한겨레에서 축제가 벌어질 것이라는 건 누구나 예측 가능한 부분입니다.

 

쟤 공천주면 국민의힘 지지층 81%가 '지지 철회'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상납이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어느 정도냐, 안철수 의원이 하루 아침에 찰스형으로 바뀌어 불리는 중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내부총질을 할 것이고 어그로를 끌고자 자극적으로 짖어댈 겁니다.

 

총선 정국에서 상납이 문제로 시끄러운 거 보다는 지금 이 시점에서 시끄러운 게 훨씬 낫죠. 물론 대전시 유성구 쥬피터에서 여대생을 '주물러댄' 성상납 검찰 수사가 나와주면 금상첨화겠지만, 꼭 그게 아니라도 상납이가 강서구청장 보선에서 보여준 작태는 해당행위가 명백합니다.

 

언제까지 '상납이'가 난사하는 내부총질에 의한 총알로 불필요한 감정과 에너지를 낭비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빨리 상납이를 도려내야 하며 이게 4.10 총선 전 골든타임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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