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천찍자지 빠니보틀 뭐길래

T.B 2023. 2. 9. 20:01

상납이가 천하람 전 미래통합당 청년비대위원과 자신의 관계를 여행유튜버 '빠니보틀'과 '곽튜브'에 비유를 하며 '친성성납계'의 당권경쟁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YTN 라디오에 출연을 한 상납이는, "천하람이 상납이 그늘에 가려졌단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천하람이 똑똑해서 '나는 상납이 '아바타'입니다'라는 말은 안 한다"며 "성상납보다 낮은 인지도를 보완하는 게 관건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빠니보틀이 러시아 여행을 하다가 곽튜브를 만나 여행 유튜브를 만들었다"며 빠니보틀(상납이)이 곽튜브(천하람)의 인지도를 높였지만, 최근 몇 달 사이에 곽튜브가 더 잘나가고 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참 수준 떨어지고 천박한 애 하나 데리고 대선 치뤄 승리한 게 기적이다"는 (자칭)최고의 홍보 전문가이자 선거 전략가 상납이가 '비단 주머니'를 풀었는데, "하람을 어야 유로운 정치발언을 킨다"면서 지원 사격을 해주었습니다.

 

상납이 천하람 참수 사건

어디 '밀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 상납이가 '성적 비하'와 '표절' 논란으로 어그로를 화끈하게 끌어주자 천하람 전 '비대위'원 측은 '화들짝' 놀라 "상납이가 일방적으로 올린 포스터다"라고 했고, "성상납계는 '썩은 동아줄'이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윤핵관'을 대체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하겠다"는 천하람 전 비대위원은 국민의힘 비전 발표회에서 '비단 주머니'를 꺼내 펼쳐 보인 족자에서 글자를 잘못 쓴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끌어들이지 마라"는 강력한 경고에도 "됐다"면서 두 개의 족자를 펼쳐 보였는데요.

 

 

공천 자격 고사 의무화 중 '자격'을 '資格'이라 쓰지 않고, '自格'이라고 썼는데, '自格'은 전혀 다른 뜻으로도 쓰이지 않는 틀린 단어로, 왜 못 알아먹는 한자어들을 '몽땅, 싹 다' 바꿔야 하는지를 천하람 전 비대위원이 보여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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