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尹대통령, 왜 윤핵관 운운을 공격이자 '적, 배신자'로 인식할까

T.B 2023. 2. 5. 07:42

보수에서 중시하는 게 '명분, 순리'이고 합리적 중도에서 보는 건 '실용', 공통 분모로서 굉장히 싫어하는 게 있는데, 단 1마디 사과도 없이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철판 과학'으로 사람이 최소한의 '양심, 도덕'이 없으면 '사람 취급' 받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10대 의혹'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8개월 동안 뭐 했는지 정의가 철철 흘러 넘치는 안철수 의원에 대한 '검증의 시간'이 다가오자 초조하고 불안하니 자꾸 무리수를 두는 건 아닌지 당원들의 비토와 의심의 눈초리가 점점 거세지는 중입니다.

 

 

'정직하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15년 정권 재창출 보다는 본인 (대권) 욕심만 느껴지는 안철수 의원은 야권에서 대통령 흔들고 당을 분열 시키려는 '불쏘시개'로서 소모되는 중인 건 아는지 의문으로, 그 대가로 보수 전체와 점점 더 척을 지게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제일 잘한 일이 尹 단일화, 제일 못한 일이 '文 도운 것'이다"라고 했다는데요. 정작 본인 딸 있는 미국으로 '습관성' '도피' 중독 안철수 의원 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저주를 퍼부었고 관망을 했지요.

 

윤석열 정부 탄생의 1등 공신이자 '킹메이커'를 자처하지만, 선거라는 게 어느 1명이 좌우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문파들 왈, "전설로 남았다"는 '초밥 사건'으로 쫄쫄 굶어가며 고생을 한 청년들부터 다함께 고생한 사람들은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나경원 전 의원과 '회동을 하자', "'미리 약속'을 했는지 사실 그게 궁금했다"면서 또 시작을 했습니다. 사전에 나경원 전 의원과 합의를 해서 글을 올린 것으로, 사사건건 트집잡는 모습이 올바른 정치인의 모습인지, '김연경·남진 사태'는 왜 해명을 하지 않는 건지, '조국 씨' 처럼 잘못한 건 "됐다"면서 넘어가자는 건지 의문입니다.

 

 

"주어가 되는 주체가 사리분별을 못하고 주변에 휘둘린다"면서 ① 측근들을 갈라치기 하고, ② 주어를 고립시킬 프레임이 핵심인 '핵관' 창시자 '상납이'도 갑갑했는지 '쫌스럽고 민망'한 '정체성 논란'에 대해 "안철수 의원의 문제는 좌파도 제대로 안 하고 우파도 제대로 안 하는 거다"라며 역정을 들며 훈수를 뒀는데요.

 

당에서 당원권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음에도, 전당대회에 개입을 해 논란인 '상납이'는 국민의힘 선관위에서 불법 여부가 있는지, 유권해석을 논의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복심 장제원 의원은 인수위 시절 '매일 의중'을 묻더니, 이제와서 "왜곡을 한다"며 "윤핵관 지휘자"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을 '직접 공격' 못하니까 "나를 (간접) 공격한다"라고 했는데요.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 원인이 '윤핵관' 때문이라는 안철수 의원에 대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윤핵관'이라는 표현을 운운하는 자를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자 '적(敵)으로 인식'하신다"라며 "윤핵관, 간신 운운하며 대통령을 '꼭두각시'라고 공격하는 사람은 적이자 배신자 ↓ "라고 했습니다.

 

 

(1) 안철수 의원과 상납이 '철석연대'의 윤핵관 공격과 더불어 (2) 이재명 씨 '최애 대변'인 김의겸 씨는 "제정 러시아 말기의 라스푸틴 같은 존재가 윤핵관이다"며 '전언에 전언'으로 해묵은 '청담동 시즌 2'를 끄집어냈는데요.

 

'남영신'(61·학군 23기) 전 육군총장이 침묵하는 가운데, 당시 보고했던 '해당 부사관'은 "저는 아무 것도 모른다"했고, 주변에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면서 "어디서 와전이 됐는지 본인도 의아해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이 '윤안연대'라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연대를 앞세우는 방식으로 전당대회 경선에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언행은 상당히 부적절하다"며 "국민을 대표하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이 동급이 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과 여론조사 논란('02-3215-3800')도 계속되는 중인데요. ① 안철수 2번, '김기현 9번?' ②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묻지 않고 '역선택을 조장'한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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