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안철수, "내가 당 대표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될 것?" 철석연대 분당사태 예고됐나

T.B 2023. 2. 3. 08:54

 

상납이가 창시한 "핵관"은 주어가 되는 주체가 사리분별을 못 하고 핵심 관계자들한테 휘둘린다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워딩입니다. 본인의 성범죄(성상납, 성매매 뇌물) 수사에 쌍욕에 가까운 '양두구육'부터 자당에 칼을 꽂는 일도 서슴치를 않는 '면상을 보니' 정신이 확 드는 것 같습니다.

 

'윤심'에 매달리는 이유는 2017 대선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카드'를 꺼낸 안철수 의원과 주류에서 배제된 새보계 탄핵 쿠테타 정국 이후, 4연패를 한 웰빙당이 패배의식에 쩌들었을 당시 '극악무도'한 저질들에 맞서 180 : 1로 들이받아 승리를 한 윤석열 대통령을 봐온 당심 1/3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① 안철수 의원이 경기 전체 59곳 중 43곳의 당협을 확보하지 못한 '조직표' 깔고 가는 게 1/3인데, ② '대의민주주의'의 부제 속에 당심 둘 곳 없던 당원들의 '윤심'이 1/3 ③ 시류 따라 찍는 나머지가 1/3이라 '윤심'이 중요하다는 건 상납이가 0.14%p로 작살을 내논 1,341만 표짜리 경기지사 경선에서도 확인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② '윤심 거짓말'을 처 가면서 ③ 말 같지도 않은 '여조 언플'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안철수 의원과 안철수캠프 선대위원장 김영우 전 의원, 윤상현 의원이 '거짓말'을 치고 돌아다녔을 시점부터 ① "안철수" 글자가 붙는 기사들의 트래픽 쏠림 현상과 ② 커뮤니티에 윤석열 정부와 김기현 당 대표 후보에 관한 부정적인 바이럴 마케팅이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생일(2월 2일)에 선물을 들고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한 '윤상현' 의원은 항문침으로 주술을 부리는 "'천공 창시자' 유승민 전 의원, 상납이와 함께해야 한다"면서 "나경원 전 의원표가 중요해졌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대선때 동네 어르신이 윤석열 대통령 손바닥에 "왕(王)"자를 써 줬다고 유승민 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이 물어 뜯은 천공 논란은 '최초 보도'한 언론 매체까지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안철수 의원처럼 '저런 걸' 적고 돌아다닌다면 온갖 트집을 잡아 물어 뜯겼을 것 같습니다.

 

 

"너는 윤심 팔이 하지 마라" vs "나는 윤심 팔이를 하겠다"고 선을 넘어도 한 참을 넘은 안철수 의원과 거짓말을 치고 다닌 안철수캠프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전 의원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직에서 '해촉'됐는데요.

 

이에 대해 '김영우' 전 의원은 "전당대회가 끝나는 날까지는 국민통합위원회 업무를 중지하고, 전당대회 이후 다시 복귀하는 것으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에게 말씀을 드렸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해촉 통보에 "자진 사퇴 의사가 없다"라고 했다가 또 "'아니다', 존중한다"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를 사람 취급하지 않듯이, 야권에서 상납이와 동급으로 취급돼 '놀림의 대상'되자 '정신이 나간' 건지 안철수 의원이 또 선을 넘었습니다. JTBC에 출연한 안철수 의원은 SBS에 출연을 한 상납이와 '인지도'를 강조했는데요.

 

"됐고", 차기 총선은 '대통령 브랜드'로 두 스타 장관 내세워 "방탄 국회, 발목 야당"만 외치면 선거 운동 할 필요도 없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된 발언'은 ① 극악 무도한 문빠들과도 협상을 해본? 내가 당 대표가 안 되면 ②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대선불복 사태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5년 못 간다"며 ③ "법조인 정당은 희망 없다. 총선때 내가 지원유세를 안 하면 사람이 모이겠냐"라고 했습니다.

 

 

첫째, "'간첩'이 어디에 있냐"면서 故박원순 전 서울시장,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아주 그냥 '킹메이커' 행보를 문파 탓으로 돌리면서 둘째, "당권이 대권이다"라는 생각에 배수의진을 치고 루비콘강을 건넜으니 총선 공천은 물 건너가, 가 당 대표 못 될 바에야 경선불복하고 "새보계와 더불어 분당을 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협박을 한 건 아닌지 의문으로, 지지층 사이 논란입니다.

 

 

사람이 잘 해주면 잘 해주는 것도 알고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끝도 없이 바라기만 하는 이기적인 행동에, 얼래도 보고 달래도 봐도 안 돼서, 기어이 끝을 봐야 '속이 후련한' 사람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은 '노동, 연금, 교육'이 핵심입니다. 만 5살 입학 '박순애 사태 장본인' 안철수 의원은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하니) "① 총리도 싫다, ② 경기지사도 싫다"라고 했는데, 정호영 ③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경영인 출신이)연금개혁과 (의사 출신이)건보개혁을 책임져 달라"며 장관직을 제안했지만, 1주일뒤쯤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인수위 시절 "중기부 장관 이언주, 행안부 장관 이태규" 등 '공동정부'를 운운하고 돌연 24시간 잠수를 탔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현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인사 원칙과 과정을 안철수 의원에게 설명했지만 문제제기를 받지도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중 '안철수' 의원 유세 차량에서 유세 첫날인 2022년 2월 15일, 복수의 장소에서 유세지원자가 사망 혹은 의식을 잃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2명이 사망'하고, 강원도 원주시에서 1명이 의식을 잃었으며, 서울에서도 비슷한 원인으로 10여명이 의식을 잃을 뻔했는데요.

 

 

안철수 의원은 (작년 말) '이태원 참사' 때 "윤희근 경찰청장을 경질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자진 사퇴하라"라고 했습니다. 본인 말 대로 22년 2월 22일 '시민단체'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데 이어 '또 고발'된 만큼, 안타까운 희생자유족들의 억울함이 없어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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