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안철수, 이준석 '철석연대' 사실일까

T.B 2023. 1. 28. 19:08

"'수도권이 중요'하다"는 '기념 촬영'을 하고 '손을 내민' '상납이'가 연일 '시끄럽습니다'. 대통령제 국가에서 당정 관계가 원할하지 않았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몸소 보인 '장본인'이 할 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xx의 가장 큰 문제는 '싸가지' 따위가 아니라, "늘 자신은 주체가 아닌 손님이다. 어떤 문제를 마주하면, 마치 매장에 첨 방문한 손님처럼 인테리어가 어떠니 그릇이 저떠니 서비스가 이렇니 음식맛이 저렇니 평가하고 평론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공격 중인 상납이가 '악연'이었던 안철수 의원과 '철석연대'설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됐습니다. 당내 세력이 없는 안철수 의원이 비(非)윤계 표심을 흡수해 전당대회에서 우위를 점하고, 당 장악을 하고자 함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0.73%p로 다 죽을 뻔한 데다가, 0.14%p로 1,358만 경기도를 바친 상납이는, 자신의 성상납 수사에 저주에 가까운 욕설을 내뱉다가, 당 대표 징계를 두고 자당에 칼을 꽂고, 당원권 정지라는 초유의 사태로 정치생명이 끝나, 정계 퇴출이 돼 총선 공천을 받을 수 없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반면 입당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안철수 의원은 당내 세력이 약하기 때문에, 세를 규합하고자 상납이 복귀 가능성이 이전보다 열린다는 관측입니다. 만약, 상납이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또 병이 돋는다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지지율이 곤두박질을 쳤던 사태가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상납이'는, "전혀 안철수 의원을 지원하거나 연대할 계획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공천을 받을 건지 말 건지, Yes인지 No이지, 분명하게 밝혀야하는 이유가 누가 당 대표가 됐건 상납이가 정계 복귀를 하는 순간부터 당 파열음은 불보듯 훠언하다는 것입니다.

 

 

"저거 곧 정리된다"는 녹취록을 '엄마'가 속상해서 공개를 한 '상납이 논란'은 국민의힘 대표시절만 해도 '정리가 안될' 지경인데요. 차기 총선, 당 대표 선거, 대선까지 '이준석 리스크'를 또 떠 앉고 갈 수는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경기 전체 59곳 중 43곳의 당협을 확보하지 못하고, 나머지 16곳 = { 당협위원장이 없는 사고당협 11곳 + 친유승민계 4곳 + 본인 당협 1곳 }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 의원은 "ARS 여조는 당원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고, 면접원 조사가 정확하다고 했습니다.

 

통상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ARS는 국민의힘이, 면접원 조사는 민주당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철수 의원은 ① 민주당 텃밭 지역인 '서울 관악구' 에 홀로 기거하는 독거 ② 노인들을 찾는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 '안전', '경제', '정직'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