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도 없다. 절대 안 된다"길래 '정직하게' 오기였던 '성동격서' + '우상화' 상납이 당대표 사태로 촉발된 0.73%p, 0.14%p에 깨달은 바가 있어 결과에 승복할 수 없게 만드는 '더티 플레이' 외 당내 경선엔 개입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상납이 아니면 자다가 깨지를 않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속보가 계속들려 뭔가 싶어 봤다가 깜짝 놀랐던 '이태원 참사'가 아닌 이상 누가 O를 행할 할 때는 '일단 진정, 왜 저랬나? 누가 득보나? 여파는 무엇일까?'를 따져봐야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민폐노총'도 잘 해주고, '고양이'도 잘 해주고, 며칠 평온하다 싶더니 대통령실·대검찰청 '팔아 먹고' 공수표만 받아왔던 '주호영' 원내대표가 또 "예산 타협이 어려워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의 책임 소재 없는 뻔뻔한 정치공세를 들어줘 "굴복하라"는 셈인데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선 "이 장관이 무너지면 둑이 무너진다"면서 '강경 입장'을 냈고, 3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장관 하나 경질된다고 '둑 무너진다' 착각한다"는 발언 뒤라 발칵 뒤집혔습니다.
민주당이 행안부를 무너트릴려는 이유는 첫째, "이태원 참사는 윤석열 정부 책임이다."면서 김빠진 탄핵시위에 불을 붙여야 할테고 둘째, 한동훈·이상민 공권력 투톱이자 윤석열 대통령 측근을 짤라내기 위함일 것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3일 '대구 수성대'에서 현재 거론되고 있는 당 대표 후보들을 거론하며 "(당원들의) 성에 차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에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빠졌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2일 안철수 의원의 '한동훈·전대룰' 발언에 이어 당원 : 역선택 비율과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냐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야 A가 되건 B가 되건 '자기정치'에 "아무래도 '어떤 의도'가 담겨 있는 것이란 의구심이 든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국민 '신뢰도가 높고' '워커홀릭'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나 출마에 나설 때 가장 득보는 건 민주당입니다. 루머가 퍼질수록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의 정당성을 훼손하고 한 장관의 업무 능력을 '신뢰도가 낮게' 끌어내려 "너도 똑같다"는 마타도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본인들 재선하겠다고 '제대로 배우는' 중인 '정치 팬덤'의 모범이 된 '민주당 킬러', 민포힘찍 '시즌 2' 한 장관을 "총선 분위기 카드로 쓰고 버려 대권주자에서 제거하겠다"는 건지 의문으로, 문제는 이게 여당 내부 분열로도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인데요.
대권주자가 당대표가 되면 차기 대권을 준비하는 자기정치가 훠언하기 때문에 당정 갈등이 불가피해진다는 게 현실입니다. '윤심' + 상납이 묻혀 정계 데뷔 2년이 안 된 초선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했던 사례로 비추어볼 때 당권주자들의 불만도 고조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당정이 하나가 돼 싸워도 모자랄 판에 이상한 '찌라시'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알 수도 길도 없으나 누가 득을 볼 것이고 손해를 볼 것인지는 명확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건 4년 후에 무슨 일이 있을 줄 알고 벌써부터 파열음을 내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당하게 경쟁하고 기본부터 다지는 게 낫지 않을지 의문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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