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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가고 이태원 또시작 4가지 정황

T.B 2022. 12. 11. 07:12

1. 주호영 원내대표가 11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안'을 표결에 붙이겠다고 박홍근 원내대표와 합의를 해 또 뒤집어졌습니다. '공권력' 내주겠다며 받아낸 건 민주당이 단독 처리해도 '무용지물'인 내년도 예산안을 현재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 또는 (야당 단독) 수정안을 15일 표결 처리한다는데요.

 

의원들이 다음 총선에서 재선되려면 '쪽지 예산' 등 민주당도 처리 안 할 수가 없는 것일 텐데도 주 원내대표의 선택은 '대통령실', '한동훈' 법무부장관(대검찰청)에 이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경찰국)이었습니다.

 

2. 선 진상규명, 후 국정조사를 분명히 한 윤석열 정부에 반기를 든 주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 공수표 받고 내줬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대상에는 '검찰이 포함'되는데요. 이때문에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출범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퇴진이 추모'다"는 중인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발족했습니다. 4·16재단, 생명안전 시민넷, 참여연대, 전국여성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흥사단, NCCK인권센터 등 전국 174개 시민단체가 붙었고 10일 '창립선언' 기자회견에서도 행안부 장관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3. 우리 '문제인' '문재인' 전 대통령도 가만 있을 리가 없지요. 세월호로 '거짓말'을 치고 다닌 문 전 대통령은 뜬금없이 아침 산책 중에 "키우던 개(마루)가 죽었다"면서 "고맙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개가 죽기 전에 '산책하냐'", "'달력'으로 돈 벌 생각만 했냐", "'남북합작'으로 2세도 많이 퍼트렸다"는 등 널~리 퍼질 떡밥(자극적, 우·좌 갈라치기 등)들이 잔뜩들어 있었던 것 같은데요.

 

(1) 구체적이며 작위적으로 공표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전직 대통령이 썼다고는 믿을 수 없는 단어 선택과 문장 전개는 애완견에 쏟았던 애정은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세월호 방명록'을 연상시켰습니다.

 

(2) 별명이 "개버린"이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파양,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새끼 ''과 상봉한 '풍산개 논란'이 딸 문다혜 씨가 '사고를 처' MZ 세대들 사이 '놀림의 대상'인데요. 논란이 커지자 시선을 돌리려 정교하게 설계된 '1타 n피' 짜리였던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문 씨가 문 전 대통령 퇴임을 앞둔 2021년 12월 31일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설립한 (주)숨쉬는숲의 2021년 매출액이 '3,914만 원?'인데, 18일까지 열흘간 펀딩을 진행해 목표 금액이 200만 원을 넘기면 프로젝트를 개시하는 '달력 판매' 액이 글 쓴 시점 7,325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4. 문재인 '표퓰리즘' 안전운임제는 "안전" 효과도 없는데 정유와 일반 화물, 법인 택시 등과 형평성에 맞지도 않는 '희안한 제도'였던 것 같습니다.

 

6월, 12월 총파업을 합치면 '6조 원'짜리 사고를 친 민주노총·화물연대에 건설·물류업계에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원래 노동운동은 '춘투'라고 하는데 왜 '하투'에 '동투'에 '춘하추동투'를 할 기세로 이렇게까지 무리를 했던 건지 '의문일 수도' ↓ 있겠는데요.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는 "됐다"면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을 조속히 처리하라"는데, 싸늘한 민심과 윤석열 정부 지지율만 폭등을 하자 민주당은 손절, 민주노총 믿고 파업에 동참했던 '노조원들'만 안타깝게 됐습니다.

 

요즘 '20대 대학생'들은 일은 하지도 못하면서 '정치적 구호'로 총학이 되겠다는 '운동권'들을 안 뽑는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취업 또는 MZ 노조용 산수를 짧게 해보면 { 4,4,2 양극단 사회 - ( 정치파업 4 + 소패·사코 폭력성 2 + 민주당 지지층을 포함한 시민불편 } = 0점짜리 였습니다.

 

그냥 월북들 하시지...

정리하면, '이태원 참사'에서 "제3차 세계대전을 반대, 주택재분배, 천민자본주의 체제를 타파하라"는 민주노총이 파업 동력을 잃자 174개 시민단체들이 합류를 해 민주당과 '더불어 세월호 시즌 2'로 총공세를 하겠다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기업 초점' 외교 등 우리 기업의 수출 및 해외 진출 확대 등 비즈니스를 초점에 두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에서 한 달 새 5개국 정상과 회담을 했습니다.

 

1번당 뭐하고 있냐? 예산·입법깽판과 민주당 내에서도 '우려 중'인 거짓말을 치고 '한푼줍쇼~♡', 파양한 개 '팔이피플', '검수완박 → 지선완박'내고 1년 내내 뻑하면 "'탄핵이나' 하자"는 것 외에 뭘 한 건지 의문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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