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한 최애 거짓말의 결과

과거에도 여·야 다툼이 없지도 않았고 사람 사는데 갈등이 왜 없겠습니까만 정치가 이렇게까지 저질인 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직 대통령 아빠가 내다버린 개를 달력에 넣어 팔아 '수익금 일부'로 "유기견을 돕겠다"는 딸을 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재인' 보유국 이전에는 본인 또는 자식 군미필, 뇌물 정도였지 '이렇게까지' 저질은 없었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나이가 60에 하다하다 EU대사 발언까지 거짓말을 치고 다닌 이재명 '최애' 대변인 청담동 '분뇨' 조절 장애 '망월폐견' 김의겸 씨는 고소를 당하자 첼로녀가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이었다고 했는데도 "뭐 물어 보려면 10억 원이 필요하냐"면서 화를 냈습니다.

 

 

더탐사는 부동산 업자라고 속여 첼로녀에게 접근해 '불법 녹음'을 한 후 짜집기 방송을 내보냈고, 김의겸 씨는 "가짜뉴스가 아니다"면서 법정에서 따질 것이라 했습니다.

 

더탐사는 챌로녀가 거부를 했는데도 변호사비를 지원해준다면서 '집요하게' 회유를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명단을 불법 유출하고 떡볶이를 팔았던 더탐사는 이태원 참사까지 엮으며 진술을 꾸거나 차라리 묵비권을 행사하라고 종용했습니다.

 

 

장경태는 "한동훈 장관이 대형 로펌과 술자리를 하지 않았냐",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제2의 국정농단에 해당될 만큼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반드시 TF를 구성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최소한 김의겸 씨는 경질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지만 당 지도부는 이 씨가 가장 신뢰하는 대변인이라면서 일축을 했고 김 씨도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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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탐사 근황

'걸리버' 여행기로 알려진 풍자 소설가 조너선 스위프트는 "한 가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게 될지 전혀 모른다"면서 "한 가지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려면 다른 거짓말을 스무 개나 지어내야 하기 때문이다"고 했는데요.

 

사람이 잘못할 수도 있고 거짓말 칠 수도 있는데 대중들을 화나게 하고 돌아서게 하는 건 '전랑, 광인, 철판' 등으로 비유하기도 했던 '반성과 후회'를 모르는 태도로 대명천지에 저러고 다니는 무리들을 보면 어이없다 못해 마음이 짠해 오기까지한다는 평입니다.

 

 

더탐사와 김의겸 씨는 '청담동 술자리'라는 가짜 뉴스를 협업으로 제작·유포한 뒤 '잭팟'을 터뜨렸다는데요.

 

이태원 참사 명단을 불법 유출한 후 '떡볶이'를 판 더탐사는 주거침입 범죄 수사 상황을 실시간 중계해 슈퍼챗을 벌었고, 김 씨는 "보내주신 마음과 정성이 가득 찼다"면서 작년에 다 못채웠던 후원금 모금액 한도인 '1억 5,000만원'을 모두 채웠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에서 생중계를 한 유튜브 채널 더탐사 대표에게 법원이 한 장관 자택 100m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가족과 함께 있는 집 앞에서 생중계를 하는 것은, 취재 목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스토킹 행위로 볼 가능성이 높다"면서 스토킹 혐의가 추가, 전자발찌 차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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