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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닥터카 신현영 남편 닥터드라

T.B 2022. 12. 20. 22:44

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이태원 참사 현장으로 달려가던 명지병원 재난지원팀(DMAT)이 탑승한 닥터카(의료차량)를 본인 집 앞으로 불러 참사 현장에 20분 늦어 수도권 14개 의료팀 중 꼴찌로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구조활동과 아무 상관 없는 치과의사 남편까지 '태웠고' 15분 동안 인증샷 찍고 페이스북 하다가, 보건복지부 장관차까지 타고가서 의전을 받았는데요.

 

신현영 의원은 10월 31일 김어준 방송에 나가서 "이태원 압사 사고가 일어났을 땐 이미 손을 쓰기엔 너무 늦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태원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깔린 사람들을 빼내는데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 심폐소생술(CPR)등 응급조치에 필요한 고올든 타임 4분을 훌쩍 넘겼다"고 했습니다.

 

'미친 건지' 의문인 신현영 의원이 거짓말을 치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도 치과의사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알려졌고, "국회의원이 아닌 의사 신분으로 현장에 간 것이다"는 변명도 당시 명지병원의 현장 출동 명단을 확인해 봤더니 신현영 의원도, 치과의사 남편 이름도 없었습니다. 무단 동승을 한 것이고, 의사로서 갔다는 말도 사실과 달랐습니다.

 

닥터카에 같이 탔던 신현영 의원의 치과의사 남편이 찍은 페이스북 사진을 보면 재난의료팀원에게만 발급하는 현장 출입증을 걸고 있어 '비상대응매뉴얼' 위반 지적도 나왔습니다.

 

신현영 의원 치과의사 남편은 명지병원도 아니었고, 드라큘라의 피를 빨았던 모기에게 물려 '반인반드'가 된 치과의사 '닥터드라'가 펼치는 좌충우돌 치과 운영기 '드라큘라치과' 만화책을 출간했던 '드라큘라치과' 조성민 원장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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