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올 게 온 이재명 검찰 소환 시작

T.B 2022. 12. 22. 17:12

이재명 씨의 '양력·음력' 생일을 모두 챙겨주는 세심한 검찰에서 이 씨를 성남 FC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통보했습니다. 이 씨의 호적상 음력 생일 때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양력 생일 때는 이재명 씨를 소환한 것입니다.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경청투어' 중 소식을 접하자 '연구대상' 이 씨가 발끈을 한 즉석 연설에서 "대장동을 가지고 몇 년 가까이 탈탈 털어대더니 이제는 무혐의 결정이 났던, 성남FC 광고를 가지고 저를 소환하겠다고 한다. 야당탄압이다"면서 '국민의힘'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말하는 곳곳에서 거짓말을 사정없이 친 이 씨는 첫째, 대장동 사건은 여권과 무관한 '민주당 내전' 둘째, 3년 묵은 무혐의 사건이 아니라 친문 검사가 '뭉갠 사건' 셋째, 성남FC 광고가 아니라 성남FC 후원금 '3자 뇌물죄'로 법조계에선 구속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 중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씨 소환 통보에 대해 "'통상적'인 지자체의 토착 비리에 대한 수사다"면서 "성남시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있었던 성남시 관계자들과 부동산개발업자들 간의 유착 비리를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지선도 박살을 내놨는데 총선도 작살을 낼 기세인 '정폭유착' 이재명 씨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추가 소환'을 포함한 '사법리스크' 관련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민주당이 비전과 리더십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했고 한 중진 의원은 "갈수록 본 (이재명 씨)'실력'이 애초 이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800만 원 명품백이 별거 아니다"는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 관련 '노웅래' 의원 '체포' 동의안도 올 게 오는 중 비명(이낙연·정세균)계 의원들은 "비대위 체제가 불가피하다." 이 씨가 "대표직을 내려놓고 검찰 소환에 응해야 한다"면서 민주당 내에서 처음으로 '지도부 총사퇴'와 비대위 언급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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