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엽기적인 닥터 포르노를 찍은 신현영

T.B 2022. 12. 26. 07:10

민주당 신현영 의원 부부를 서울 마포구 염리동 자택 인근에서 태우고 간 명지병원 닥터카는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 늦게 도착해 구조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경기도 더 먼곳에서 출발한 닥터카들도 중증 환자 분류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줬지만, 신현영 의원 부부를 태워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서울시내를 경유한 명지병원 닥터카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할 일이 없었습니다.

 

신현영 의원은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팀으로 활동한 것처럼 페이스북에 올렸지만, 동승한 일산 명지병원 구조팀은 "신현영 의원이나 (치과 의사)남편과 '협업한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신현영 의원은 15분 동안 비의료진(행정요원) 'DMAT 요원 출입증'을 달라고 해서 참사 현장에 들어가 (새벽에 인천사는 보좌관까지 불러)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을 한 게 전부였는데요.

 

신현영 의원은 11월 10일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의 사후 수습 대책에 대해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손을 꼬옥 붙잡고, "당신들의 탓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같이 울 수밖에는 없었다"면서 '눈물을' 고였습니다.

 

 

'신현영' 의원은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재난 핫라인'을 입수했고 명지병원에는 사전조율도 없었으면서 "나도 같이 가기로했다"고 거짓말을 처서 집 앞으로 불러내 치과의사 남편까지 태워 이태원 참사 현장에 명지병원 닥터카를 타고 갔는데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동할 땐 보건복지부 장관 관용차를 타는 바람에 복지부 관계자가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10여분 간 상황 보고를 받고, 다시 이태원으로 이동할 때도 국립중앙의료원 직원 차량을 제공 받았는데, 이 차량을 운전한 건 병원 직원이 아니라 복지부 실장급 1급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지가지 했던 신혐영 의원은 '野유착설'이 "수상하다"는 명지병원까지 후폭풍이 일파만파에도 침묵 중이고 민주당은 옹호 중입니다.

 

'기록'에 제 발등을 찍은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 19 때 의료봉사를 갔는데, 촬영을 못하니까 응급실 CCTV를 돌려서 화면을 휴대폰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엽기적인 '닥터 포르노'를 찍었다며 논란입니다.

 

이태원 참사 발생 시각은 10월 29일 밤 10시 15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48분 뒤인 오후 11시 3분 자택에서 최초 보고를 받았고, 오후 11시 21분 첫 지시와 33분 뒤 추가 지시사항을 전달 후 출근을 준비했습니다.

 

"구급차 통행을 방해할 수 있다"면서 출근 시간을 조금 늦출 것이 제안되자 "구급차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최단거리 경로를 찾아보라"고 지시를 해 반포대교가 아닌 한강대교로 이동했는데, 평소 대통령 차량 앞뒤에는 10여대의 경호 차량이 있지만, 그날은 1대만 따라왔으며 교통신호 통제도 하지 않았습니다.

 

30일 0시 42분쯤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한 윤석열 대통령은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관계 부처에 지시를 내리는 등 아침까지 사고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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