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 국민 납득하겠나

T.B 2022. 12. 28. 19:43

민주당 노웅래 의원(마포 갑) 체포동의안을 민주당이 반대 161표, 찬성 101표로 부결시켰습니다. 민주당이 '무더기'로 반대표를 던졌다는 것인데요. 일단, 윤석열 정부에서 정권 재창출로 10년은 갈 것 같고, 그때 가서 국민의힘이 정신을 못 차리면 좀 도와주고 싶을 지경입니다.

 

 

21대 국회 들어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을 내세워 법치를 유린한 것인데, 하필이면 부패 범죄 혐의를 대상으로 방탄 국회 구태가 되살아났다면서 '야권'에서도 안타까움을 금치를 못했습니다.

 

 

범죄 사실의 요지는 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5차례에 걸처서 돈 봉투를 '부스럭'거렸다는 것인데, 국민들이 돈 봉투를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안 궁금해 할지 의문으로, 정의당도 "가재는 게편이라더니, 민주당은 방탄정당이다"면서 "노웅래는 양심 문제가 아닌 비리 부패 혐의자다"고 '일침'을 했습니다.

 

 

여권에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퇴마록(退魔錄)을 썼다"면서 경사가 났는데요. '실성투어' 중 이재명 씨 '고작 열흘' 벌자고 무리수를 둔 건지, '외면 받는' "방탄 국회, 발목 야당" 회기를 언제까지 늘리려는 건지 안타깝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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