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애 리스크는 누구일까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안정세'를 이어가며 50%를 '향하는 중'입니다. 지지율이 오를 때는 천천히, 내릴 때는 한 방에 가는 경향성이 있는데요. 즉, 상대가 뭘 못해서 오르는 경우가 다반사로 '구멍'들이 단체를 '말아 먹는' 사례가 몇번 있었습니다.

 

지난 1년 사건 사고를 돌이켜 보면 이재명 씨 관련이 압도적이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대선 패배했으면 자숙은 커녕 웬 "졌잘싸"를 찼더니만 방탄은 하지도 못하는데 사회적 약자만 잡은 검수완박으로 지선완박 내고 '전과 14범' 되게 생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판판이 깨진 처럼회, 이 씨가 당권 잡고 출범한 민주당 지도부는 군인들 '팬티 값', 역대급 '대변'인 김의겸 씨, '포르노 스타' 장경태 등 급기야 6조 원짜리 사고를 친 민주노총 총파업은 윤석열 정부 지지율 상승세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사를 '기습 점거' 농성을 한 민주노총은 7월 첫 주부터 2주간 '총파업 투쟁'을 전개한다는 2023년 대정부 투쟁계획 초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슬람 학자가 이슬람 법에 대하여 법적인 판결이 아닌 종교적인 의견을 내고 코란과 샤리아에 입각하여 결정되는 걸 '파트와'라고 하는데요. 멀리 갈 것도 없이 법관 대신 민중에 의하여 공개형식으로 실시되는 무법을 '인민재판'이라 부릅니다.

 

 

이걸 이재명 씨와 민주당 지도부가 한 것인데 '개딸 아줌마'와 개삼촌들한테 '엉뚱한 좌표'까지 찍어 신상정보를 뿌린 것입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 수사와 그 검사들의(X) 어두운 역사는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O) 야당파괴와 정적제거 수사(X)에 누가 나서고 있는지 온 국민들이 똑똑히 알아야 한다.(X)"면서 사실과 거짓을 '뒤섞는' 거짓말을 쳤습니다.

 

우선 이 씨 수사는 야당파괴와 정적제거 수사가 아니라 '민주당 내전'으로 문재인 정부부터 수사해왔던 것입니다. 누가 수사에 나서고 있는지 온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면 국민들도 검찰, 경찰, 세무소 등에서 조사를 받으면 저런식으로 유포하는 게 맞다고 저러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상민 의원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존중을 '제1가치'로 삼는 민주당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매우 몰상식적이고 지극히 위험스럽고 이성을 잃은 행태"라고 했는데요.

 

이어 "반헌법적이고 반법치주의적 행위"로 "검찰권도 준사법권으로서 권력의 압박뿐만 아니라 여론의 압력으로부터 차단되고 그 독립성이 보장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토킹 또는 직접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범죄를 조장하는 쓰레기 짓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법치주의를 훼손하려는 것이고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경고를 했는데요.

 

“개인의 형사 문제를 모면해 보려고 공당의 공식 조직을 동원해서 적법하게 직무를 수행 중인 공직자들의 좌표를 찍고 조리 돌림 당하도록 공개적으로 선동하는 것"이라며 "그런다고 해서 이미 존재하는 범죄 혐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이 나라 사법 시스템이 멈춰지는 것도 아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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