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과천 참사 경기도지사 김동연 책임지고 사퇴할까

"날 벼 락", "불 바 다" 29일 오후 1시 49분쯤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한 참사가 났습니다.

 

 

"지옥으로 변한" 방음터널 내 화물차 화재가, 방음터널로 확산, "불덩이"들이 떨어졌다는 방음터널 안을 검은 연기가 메웠고, 희생자 모두는 방음터널 내 차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버스'와 트럭 간 추돌사고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이 블랙박스 영상 등을 조사한 결과 추돌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처음 불이 난 5t 폐기물 수집 집게 '트럭 기사'는 화재 현장에서" 엔진에서 불이 나 차량이 자동으로 멈춰 서자 하차 후 차량에 있는 소화기 2개로 진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불이 꺼지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아마 비닐이 날려서 엔진 쪽으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며 "불이 나는 차량을 보고 주변 차량들이 급정거를 하면서 추돌 사고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인명 피해를 키운 원인들 중 하나로 선진국에선 보통 강화유리를 쓰는데, 가격이 싸지만 불에 약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방음판이 지목됐습니다. 정리하면, '① 화물 트럭 화재 ② 싸구려 재질 방음판'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적 비극'에 경기도청에선 뭘 했습니까?" '김동연' 지사는 28일 '북한 무인기 사태'에 "정부 대처가 미흡하다"면서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이상한' 소리를 했다는데요.

 

북한 무인기도 대처할 수 있다니, 그런 의미에서 12월 29일 일정을 분·초단위로 '행적을 밝혀' 12.29 참사도 당연히 책임을 져야겠습니다.

 

신현영 의원이 28일 노웅래, 이재명 체포 방탄동의안 투표에 참석하고 있다.

"'많이 부끄럽다'. 저라도 보탤 수 있다면, 의사로서 당연히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xx소리'를 해댄 신현영 의원은 왜 DMAT 사칭을 해 명지병원 닥터카를 집 앞으로 불러 치과 의사 남편 태우고 참사 현장에 가 15분 동안 사진찍고 페이스북 안 한 건지 의문입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던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형화재 사망자가 380% 증가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이천 쿠팡 물류센터 참사 당시 '20 시간' 동안 사라졌는데, 알고 보니 '대순진리회' 황교익 씨와 '떡볶이' 먹방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재명 씨는 20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온수관 파열 참사도 "내 소관이 아니다", 16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11명이 부상한 판교 환풍구 붕괴 참사도 "내 소관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LTV와 DTI도 '모르면서' 부동산에 '자신이 있는' '마사지' 전문업소 문재인 전 '일자리 대통령'과 아파트에 '빵 타령'을 하는 '모질람'을 보다가 속이 후련하다"는 평의 '원희룡' 국토 교통부 장관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상황 통제실을 방문해 신속한 사고 수습과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코레일 사고치고 해임을 앞둔 나희승 사장은 조만간 코레일 간부 '알박기 인사'를 하겠다고 국토교통부에 통보했습니다. 민폐노총·화물깡패들까지 도우미 중인 원희룡 장관은 '러시아 한파'만 아니었어도 '문재인 K-부동산'에 매우 득을 봤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게 사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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