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형제들아, 이재명 어찌할꼬

T.B 2022. 12. 31. 17:52

민주당 박지현 전 위원장이 지난 5월 김남국 의원과 'ㅉㅉ이'를 치고 다녔다는 최강욱 씨의 성희롱 논란 당시에 이재명 씨가 "지금 우리는 전쟁 중이니 그만 멈췄으면 좋겠다"고 했다는데요.

 

박 전 위원장은 이 씨가 자신에게 찾아와 약 20분 간 대화하면서 "내가 보기에도 전후 맥락상 최 씨가 'ㄸㄸㅇ'라고 말했을 거라고 본다"면서 입을 틀어 막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박 전 위원장은 이재명 씨는 "차별금지법에도, 최 씨 징계에도 관심이 없었다"며 "대선 후보시절 약속한 내용은 ('당연히') 사막의 신기루처럼 모두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가 불허된 과정에 대해, 이 씨가 "박지현에게도 '도전의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출마가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린 다음 '도전의 기회' 어쩌고 말한 것이다"며, 속으로는 필사적으로 출마를 막아 놓고 겉으로는 안타까운 것처럼 연기를 한 '양두구육'이라 했습니다.

 

 

"'형제들아', 이재명 어찌할꼬", 실체를 숨긴 과거 경제공동체 '15년 인연'이 아수라 정치공동체로 드러난 이 씨는 '교주'마냥 개딸 아줌마와 개 삼촌들에게 자기 수사하는 검사들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 가족까지 신상정보를 유포해 "물어 뜯어라"고 웹 대자보를 붙여 조리돌림을 선동했습니다.

 

그러고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 전남편 방탄투어 행사에선 '노동인권 변호사'다면서 '실성'을 했고, 민생법안 일몰법을 미뤄 오더니 이제 1월 임시국회로 불체포특권을 '연장하자'고 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난무하는 '주장'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절차를 거쳐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팩트'를 찾고 '진실'을 밝혀 그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면서 "법 집행에 '성역'이 있을 수 없다"고 해 도륙이 예고됐는데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정치적 이해관계나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조직적·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타인의 사생활과 인격을 침해하는 행위를 좌시해선 안 된다"며 "'조직폭력배'들이 백주 대낮에 활보하고 정치인 뒷배로 기업인 행세를 하면서 국민을 괴롭히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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