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강철개딸에 실종된 전문성과 시장 파괴

한국 사회 제1 문제가 '팬덤, 과몰입'인 것 같습니다. "엄마가 사준 스마트폰인데 왜 비판하냐"던 (실제)중2가 있었는데 뇌피셜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고 (애플 비판은 훨씬 더 많았는데도)'삼까'를 관뒀던 적이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 러시아·북한 추종 세력들에서 등장하는 워딩이 '여보, 아빠(papa)'인데요. 남성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하고 친밀도를 높이면서 지도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자식'들을 자처하게 만듭니다.

 

 

이런 호칭은 구소련 스탈린을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스트롱맨'들과 머리는 나쁜데 극렬하게 망한 러시아 x라이 푸틴이 자신을 가부장적 이미지로 꾸민 사실이 있는데 북한에선 한술 더떠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아우르는 '(김일성) 어버이 수령'으로 '주체사상'을 가르치는 대신에 개인 우상화로 지도자를 신봉·찬양하게 '세뇌'를 시켜버립니다.

 

 

'개딸'이라는 90년대 아이돌 팬덤 세대 아줌마들의 '페미니즘'인지 '휴머니즘'인지와의 모순에도 불구하고 상식 이하의 여혐·패륜적 쌍욕설로 유명한 '최악의 저질' 전과 4범 '박성배 시장'이 민주당 대표가 돼 사당화(독재)·변호사당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세뇌' 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쾌거를 거둔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주장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며 환하게 읏음짓고 있다.

 

'운동'에서 '신진대사'가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정당한 비판에도 "됐다"면서 '스토킹'을 해가며 "O께서 말씀하시길 O만 하면 됩니다."는 등 세상을 적폐 vs 동지로 나누는 이분법적 흑백논리와 모순이 용인되는 작금의 현실은 대의민주주의('간접민주제') 실종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원인은 국민들에게 한국의 정당과 국회는 다른 주요 기관들에 비해 ① 현저히 낮은 신뢰(거짓말)를 받고 있는 와중에 ② 디지털혁명과 4차 산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물리적, 디지털적,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어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가 해먹겠다"는 심리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의제에서 선출직 후보자를 발굴·양성하는 정당과 국민들의 입법주권을 대표하는 의회의 역할과 전문성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연령대별로는 직접민주주의에 대해서는 40-50대의 선호가 가장 높았습니다.

 

대의민주주의에 대해서는 오히려 20대 이하가 가장 많이 선호를 해 20~30대 젊은층에서 선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신뢰를 회복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MZ세대에 주목을 하는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원조(original) 곰탕, 순대국 등이 잘 팔리면 여기저기 짝퉁들이 생기는 데 '시장 파괴술'을 시전하는 비전문가들이 유입되면 결국에는 공멸인데도 개딸줌마한테 잘 보이려 아양을 떨며 이 씨 왕조를 찬양한 게 전부인 초선이 최고위원을 하면서 '밥그릇을 깨지' 못하는 정당에 미래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헌법학자 허영 경희대 로스쿨 석좌교수는 "우리 헌법이 지향하는 대의민주주의는 대의의 '신진대사'를 바탕에 깔고 있다."면서 "그 수많은 범죄행위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자 독단과 궤도 이탈의 보복 행태로 일관하며 6개월 전의 대통령 선거에서 표출된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정치적 심판마저 무시한 '대선불복'으로 헌법상 정당(政黨) 요건도 이탈했다"고 했습니다.

 

 

줄줄이 가는 '체인콤보'가 시작된 민주당에 지난 대선때 처럼 자살 뉴스가 보이진 않을 지 우려되는 중으로 21세기인데 아직도 구소련 스탈린 숙청과 착취의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민폐노총'·화물깡패들, 김앤장(김의겸&장경태)과 'X 맨'에 힘입어 상승세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4,4,2 양당 정치에서 100점 만점을 받는 게 "필요 없다"는 게 아니라 과락을 올리는 게 총점이 훠얼씬 '효율적'이듯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빌드업'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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