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주호영, 대통령실·대검찰청 팔아 뭘 얻었나?

T.B 2022. 11. 23. 21:53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정조사에 합의를 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이는 선(先) 수사, 후(後) 후속 조치를 분명히 했던 '기조에 반하는' 것으로 '자기 정치'라고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시기의 문제도 있지만, "수사지휘권 없애놓고 '경찰 인력 배치'로 대검은 '왜 국정조사?'" 내용도 문제인데 이 국정조사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국정조사'로 몰아갈 것이라는 게 '훠언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실·대검찰청'을 겨냥한 국정조사는 참사의 원인으로 ① "한동훈 장관이 마약 수사를 했기 때문이다"에 이어 ②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이전했기 때문이다"는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철지난 논란'을 '재소환', "윤석열 대통령 책임이다. → 책임져야 하니까 퇴진하라!"는 → 매드맨 전략으로 나올 게 뻔합니다.

 

 

① '이재명 끝' ② 천주교·더탐사 떡볶이와 명단 불법 유출 등 국민 피로도가 극도로 쌓인 판에 정치색 짙은 유족 인터뷰까지 비난을 받는 상황이라 '검수완박'처럼 단독 처리를 시켰어야 다수당 폭주·횡포와 재임 기간 단 번도 국정조사가 없던 '文평성대' 내로남불까지 동의를 해주는 순간부터 "더불어 해봅시다"가 돼버렸습니다.

 

워딩 출처가 '전문가'로 '매우 의심'되는 중인 '장포르노' 등 '수상한' 정황들로 비추어 볼 때 자랑스럽게 미소 짓는 주호영 원내대표의 속내가 의문이라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왜 용산경찰서장은 대통령실 전화를 받지 않고 '민주당'에 보고서를 쓴 것이며 왜 112 상황실 팀장은 자리를 비운 것이고 짐빔인지 아보카도 오일인지 "다 됐다"는 사이 민주당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중앙응급의료상황센터, 보건복지부, 대검찰청, 소방청, 서울시, 용산구, 서울경찰청, 소방재난본부,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등 원하는 것을 다 얻었는데 ① 뭘 얻었고 ② 얻으려 한 건지 의문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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