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제 명이 다한 이재명 언제 갈까

T.B 2022. 11. 19. 18:14

첫째, 미국까지 유명한 조국의 '수치'를 '봐주기 수사' 한다면 윤석열 정부의 내러티브에 어긋난다는 점 둘째, 꾸준한 '조국, 이재명 듀오'라는 물방울이 민주당이란 바위만 뚫은 게 아니라 국가와 사회적 재앙 셋째, "권한과 책임은 비례하다"는 점에서 '김용·정진상 대장동 일당'보다 무거운 형량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죽은 '이재명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 것이냐, 키맨 4명 수사를 한 다음에 이재명 씨로 '대미를 장식'할 것 같은데요.

 

1번 타자는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입니다.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면서 도피 생활 중 검찰 수사 압박과 자금 사정에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 이재명 씨 '변호사비 대납'을 증언하겠다면서 딜을 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가톤급 폭풍이 될 이유는 수사가 간단명료해서 한 방에 가는 수가 있어 지난 대선 중 녹취록을 폭로한 '故이병철' 씨가 대동맥 파열로 숨진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2번 타자는 UN 대북제재를 위반한 '아태협' 안부수 회장입니다. 아태협은 쌍방울과 대북사업을 추진하면서 외화 밀반출과 대북송금, 경기도 보조금 횡령, '아태 충청' 혁신포럼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이 있는데요. 사기꾼이라 이재명 씨의 '국보법 위반, 형법상 이적죄' 등에 가장 먼저 증언을 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3번 타자는 이재명, 김혜경 부부가 사적채용한 수행비서 '배소현' 씨입니다. 배 씨는 '본인 명의' 아파트가 2채에 다가구주택까지 3채와 호적상 남편 아파트가 1채입니다. 이재명 변호사 사무실 경리를 거처 수행비서 월급으론 택도 없는데 주식·코인 등을 했다면 거래 내역이 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실소유주가 다를 것이라는 게 팩트입니다.

 

이때도 수사에 들어가자 이 씨 장남 '이동호' 황제입원 병역특혜 의혹, 김혜경 법카 참고인 故김현욱 씨가 불륜 관계였던 배소현 씨 다가구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만루 홈런을 칠 4번 타자는 김인섭 씨입니다. 민주당 실세라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이재명 씨도 꼼짝을 못한다는 '최고 실세'로 백현동 개발업체로부터 지분 25%(25만주)를 받기로 했다가 주지를 않자 조폭을 동원했고 법원 화해 권고로 70억 원을 뜯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5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2006년 성남시장에 출마했지만 낙선한 이재명 씨를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현 민주당 상임고문) 비서실 수석부실장으로 소개시켰고, 정진상 실장을 이재명 변호사 사무실에 소개한 게 김인섭 씨였습니다.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재명 선거대책본부장으로도 활동했던 김인섭 씨는 고향이 '전남 고흥 나로도'라 성남에서 이재명 씨의 정치 아지트가 된 '나로도 횟집'을 운영했는데 성남시 공무원들이 법인카드로 결재를 할 정도로 "성남의 모든 인허가는 '김인섭 허가방'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씨가 구속되면 민주당은 '무주공산'이나 마찬가지라 현재 '더민주를 점령' 중인 굴러온 돌 구 열린우리당, 처럼회 등 초선 친명과 박혔던 돌 비명간의 혈투가 벌어질 것으로 일각에선 이 씨가 조국 씨 처럼 최대한 추접하게 질질 끌어줘야 시스템을 나락으로 보내는 길이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윤석열 사단'이 여의도 문법·계산과 거리가 먼지라 길어봐야 선거법 위반 1심 결과가 나오는 내년 2~3월 중에는 가지 않겠냐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이 씨가 팽인 게  "故김문기 개발1처장을 모른다", "백현동 용도변경을 국토부가 협박했다"고 거짓말을 치고 다닌 혐의로 '100만 원' 이상 벌금이 나오면 5년 간 피선거권 박탈(총선·대선 출마 불가), 당원 자격 상실 → 당대표 자격 상실, 의원직까지 박탈인데요.

 

대선 비용 보전받은 434억 원 반환할 때까지 정부 보조금이 압류라 딴 살림을 차리고 당을 새로 만들면 안 내도 되기 때문에 워싱턴 취재가 준비 중이라는 이낙연 전 대표에 주목을 하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4선'보다 '이재명 오른팔'이 중요한 민주당 내부에서 내년 '3월 거사설'이 있었는데 '이재명 사단'들의 작금의 현실을 보면 사법 대응도 못해, '김의겸' 챌로녀, 21세기에 '면죄부를 판' '악마성'을 드러낸 이태원 참사 명단 불법 유출, '강선우' 패드립과 '장경태' 포르노까지 역풍을 연타로 맞은 무능함에 거사가 더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혹자들은 '닮은 꼴'이라는 이재명 씨와 상납이를 '개'로 비유하는데요. 상납이는 "광견이니까 몽둥이가 약이다. 광견에 몽둥이가 아니라 먹이를 주라는 게 더 광인이다", 이재명 씨는 물에 빠진 개라 1도 동정하면 안 되고 멸문지화를 내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조국, 상납이, 정진상' 3인방은 사자성어 '삼인성호' 등을 썼다가 다 망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그럴싸한 뇌피셜로 포장한 우격다짐의 말로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