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씨가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을 거짓과 왜곡으로 음해를 한 가짜뉴스다"고 '거짓말을 친' 김혜경 법카 참고인 故김현욱 씨는 '기무사 원사'로 2018년에 제대한 뒤 경기도 성남시에 사무실을 둔 '군납업체'에서 근무했는데요.
지방보조금 심의위원으로 임명됐을 당시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는 도청 공무원 3명 외에 12명은 외부 위촉직으로 구성되는데 첫째, 지방보조사업에 비전문가를 '누가 위촉'했는지 둘째,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했던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들은 김 씨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故김현욱 씨(1976)는 이재명 씨 부인 김혜경 수행비서 배소현 씨(1976)와 내연관계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배소현 씨는 호적상 남편 '민영기 씨'가 있는 유부녀였는데요. 민 씨는 배소현 씨가 숨진 김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을 몰랐을 것인지 의문스럽다는 게 사실입니다.
민영기 씨(1976)는 경상대학교 졸업 후에 1999년 울산 현대 호랑이 구단 입단, 대구 FC를 거쳐 2013년 용인시청 코치, 2015년 강릉시청 코치, 2016년 배소현 씨와 결혼, 2018년 부산 아이파크 코치, 2019년에 성남 FC 스카우터, 2021년부터 현재까지 부천 FC 수석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즉, 선수로 뛰다가 코치를 한 건데 "성남 FC에서만 '선수를 물색하고 이적 시 연봉협상 등 상당한 권한이 있어 경영진에 가까운 스카우터'를 했다"는 것인데요.
이재명 씨가 성남시민들과 함께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켰던 김사랑 씨는 "민영기가 성남 FC를 '좌지우지'했다"했고, 성남시장은 이재명 씨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2019년엔 '은수미' 전 시장이었습니다.
2016년에 민영기, 배소현 씨가 결혼했고, 그 다음해 2017년에 故김현욱 씨가 이혼을 했는데요. 숨진 김씨 지인들은 "이혼 후 두사람 관계가 급속하게 가까워졌다"고 했습니다.
2018년에 민영기 씨가 부산 아이파크 코치로 갔고, 2019년부터 배소현, 김현욱 씨가 배 씨(모친과 공동) 소유 다가구주택 3층에서 최근 3년 동안 동거를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민영기 씨가 성남 FC 스카우터였을 때(2019)인데, 배 씨가 "별거 또는 이중살림을 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배소현 씨는 알려진 '부동산만 80억' 자산가입니다. 그런데 이재명 씨가 2010년 7월 1일에 성남시장 취임 직후부터 배소현 씨의 부동산 자산이 부쩍 늘었던 것인데요.
배소현 씨는 이 씨가 '인권변호사' 시절 회계 담당 비정규직(알바)로 시작, 이 씨 성남시장 취임 후 7급 공무원부터 경기도지사 당선되자 5급 사무관까지 김혜경 씨 수행비서로써 사적 채용됐습니다.
① 배 씨 월급으론 '택도 없고'
② 유산이 있을 만한 부잣집 딸도 아닌데
③ 로또를 여러번 맞았거나
④ 도둑질을 한 게 아니라면
⑤ 가상화폐 시절도 아닌지라
⑥ 주식을 했다면 거래 내역이 있을 것이고
⑦ 그게 아니라면 매입 자금 출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에선 "재산 형성 과정은 '수사대상'이 아니다"면서 "개인 재산 내역까지 들여다보진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보통 미성년자, 소득이 없거나 저소득자가 고가의 부동산을 매입하면 당연히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하는데요. 국세청에서 하던가 "자금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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