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반복되는 물난리…'속수무책' 이유는?

T.B 2022. 8. 10. 07:40

서울 '관악구' 발달장애 가족이 고립돼 사망한 데 이어, 동작구에서도 50대 여성이 숨지는 비극적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체육관 침수, 문 닫습니다

'강남 일대'에선 날아간 차값만 '660억'에 '전철역까지' 난리가 났고, 서울 이재민만 '840명', '1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는데요.

 

와중에 "'천공, 건진'이 안 알려주더냐"는 공감 능력 결여는 이재명 씨가 '앓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번당 종특인 게 사실과 거짓을 뒤섞는 것도 모자라 '그냥 거짓말'을 친다는 것인데, '팩트에 기반'해야 패러디지 공익과 무관한 악성 게시물·악플들은 '제3자 고발'되는 수가 있습니다.

 

단 하루도 빠짐없이 편파 방송, 심지어 '허위사실까지' 유포 중인 '명비씨' 명화방송(MBC)은 새벽 3시까지 일하다가 밤샌 윤석열 대통령한테 "왜 자택에서 전화로 지시를 했냐, 왜 멀쩡한 청와대 나왔냐"고 했는데요.

 

첫째, "'영욕의 70년'을 국민 품에 돌려주겠다"던 공약을 안 지켰던 건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고

 

둘째, "'사람들 끌고' 다니지 말고 일이나 해라" 청와대 '있었어도' 전화로 지시, 경호 의전 붙으면 현장에서 방해만 된다는 게 사실입니다.

 

침수 피해를 두고선 '네탓 공방' 중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수방 예산 1,000억원을 삭감했다"면서 "이낙연 전 총리를 경선에서 뽑았으면 모두가 행복했다"는 '신기한 결론'도 있는데요.

 

첫째, 대심도(大深度) 빗물터널을 백지화시키고 '시민단체'에 세금 퍼줬던 '故박원순' 전 시장이 "물난리를 키웠다"

 

둘째, 그 수방 예산 작년 '민주당 시의회'가 깎은 것인데

 

셋째, 이게 1,000억원으로 되는 줄 아는 건지 의문입니다.

 

인프라 '국가기반시설'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고 1조가 있다고 해서 1조 공사가 1년 만에 끝나냐, 1조 공사 같으면 10년 이상이 걸립니다.

 

'2011년 폭우'가 휩쓴 뒤 정부가 강남지역 침수 배수 개선 대책을 발표는 했지만, 예산과 설계 문제로 미뤄지다 하수관 공사는 2024년으로 연장됐습니다.

 

반포천 중류로 분산하는 지하 배수시설은 지난 6월에서야 완공됐는데, 애초에 시간당 95mm의 비만 방어할 규모라서 이번 기록적인 폭우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새 아파트의 경우 공사 후 남은 용접 찌꺼기와 시멘트 덩어리들이 단지 내부 배수관으로 흘러내려가 꺾인 관절의 안쪽을 막아 물 피해를 '키우는 사례'가 있는데요.

 

아파트 설계 땐 100년치 평균 연 강수량을 감안해 우수관(빗물을 빼는 관)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우수 배출의 허용 범위를 넘어서게 됩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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