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왈, '북 피살 공무원, 22세와 23세 탈북 청년'은 빼고 생명에 경중이 있겠습니까만, 관악구 발달장애 일가족을 덮친 참사가 안타까움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참변을 당한 A양(13)이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에게 남긴 '마지막 문자'로, 외국계 의류 유통업체 노조 전임자로 일하던 C씨가 생계를 책임지며 다운증후군이 있는 언니 B씨까지 돌보며 살던 가족이었습니다.
이들 가족을 구조해달라는 신고만 경찰에 8건이 접수됐는데요. 오후 8시 59분부터 2분마다 신고가 쇄도할 만큼 상황은 급박했습니다.
하지만 통화량이 많아 112, 119에서 자동응답만 반복되다가 전화가 끊겼고 신고 접수 후 3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가족은 사망한 뒤였습니다.
침수 우려가 높은 지역에 이미 지어 놓은 반지하를 탓하자는 게 아니라, 계속된 신고에도 출동은 늦었고, 침수피해를 입은 신림동 일대 주민들은 '대피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녀들과 밤새 전화로 생사를 확인, '죽을 고비' 넘긴 게 천만다행인데, 돈도 없고 갈 곳도 없다."는 이재민들은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며 한숨을 쉬었는데요.
와중에 文, 明 '전화, 페이스북' 대응은 괜찮은데, '정치 공세'로 일관하는 걸 보면 '끝까지 철판'당 답습니다. 이럴 땐 좀 "알게 뭐냐" 할 게 아니라, 수해 복구나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재명의 사당화 체제가 오래 갈 것이다"고 예상하는 사람은 '① 하수 ② 교도'들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검수완박 → 셀프공천 → '방탄 당헌' 개정 → 당대표 → 수틀리면 '탄핵하겠다'"는 걸 국민들이 어떻게 볼지는 '투표율 25%'라는 수치가 방증일 것 같습니다.
와중에 개딸줌마들은 1조, 2조.. 투표조를 짜서 정청래 의원 표를 분산시켜 "최고위원까지 친명계로 장악을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박용진 의원을 대하는 태도에서 여과 없이 '드러난 이재명' 씨 성정상 공천학살은 '확실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이재명 체제는 무너질 건데, 날 풀리고 '재명수호' 좀 하다가 내년 초 즈음에 대체할 수 있는 친문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건 사실이고, 이번 8.15 특사에서 친문에서 원했던 건 '충청 범고래'라 집어 삼킬 수도 있는 안희정 전 지사가 아니라 PK 김경수 전 지사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사면·복권이 사실상 불가해지자 '문재인 재등판'설이 제기됐는데요. 대통령 연임은 불가지만 중임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씨 몰락 이후 비대위원장 또는 상임고문을 맡으면서 상왕정치로 정계복귀를 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연예인들이 화려한 주목을 받다가, 무대에서 잊혀진 존재가 되면 '금단현상'으로 정신이 망가지고, 가장 절실한 게 컴백입니다.
국정 운영에 대한 열정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밥상에서 숟가락을 집어던졌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국회의원 출마를 말리는 통에 청와대와 멀어졌다" 등 좋아하는 쇼핑도 못하고, 권력도 없고, 맨날 시위에 김정숙 여사 멘탈이 평온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화려한 거 좋아해서 시골에서 농사짓고 살 사람이 절대 아닌 김 여사는 날마다 문 전 대통령을 들들 볶을 건데, UN에선 "강제북송 '국제법 위반'이다"지, 송철호 전 울산시장 '징역 2년',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산업부 블랙리스트, 전 사위(문다혜 씨 전 남편) 이스타나 특혜 등 수사망이 좁혀지면 초조하고 조바심이 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자기 지키는데 '급급한 이재명' 씨는 "나 살려주고 쟤 죽여라"고 엿 바꿔 먹고도 남을 거고, 이 씨한테 팬덤까지 뺐겼으니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던 '문재인, 김정숙 부부'가 굉장히 '활발하게' (탁현민 씨 등)SNS 활동 중인 것 같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화천대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식한 민주당이 모르는 기초상식 어휘 설명 쿠테타 (0) | 2022.08.12 |
---|---|
한동훈, "공직·선거 수사 가능" 시행령으로 '검수완박 무력화' (0) | 2022.08.12 |
대장동 김만배 - 쌍방울 김성태 - 이태형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 경로 (0) | 2022.08.11 |
이재명 사법 리스크와 방탄 당헌 개정 (2) | 2022.08.11 |
김혜경 법인카드 해명 거짓말 따라잡기 (0) | 2022.08.10 |
배소현 남편과 이재명, 김혜경은 배소현 불륜 몰랐을까 (5) | 2022.08.10 |
반복되는 물난리…'속수무책' 이유는? (2) | 2022.08.10 |
"조국, 조민 구속하라" (0) | 2022.08.09 |
115년 만에 420mm 폭우 300mm 더 온다 (0) | 2022.08.09 |
이재명 수사 '정치보복, 정치탄압, 국기문란'일까 (1) | 202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