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숨진 김 씨, "경기도 사업 선정부터 감사까지 맡았다"

T.B 2022. 8. 5. 22:35

이재명 씨가 "아무 관계도 없다" → "아니다, 선행차량 운전기사였다"는 故김현욱 씨가 (1)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상임이사'에 이어 '경기도 정책심사위원, 경기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인사 분야 시민감사관'으로 이재명 씨로부터 임명 또는 위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정책심사위원'은 각 시군의 공모사업 발표를 듣고 '사업을 선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최종 심사까지 통과하면 경기도에서 6백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됩니다.

 

(3) 지방보조금 심의위원은 공공단체와 민간에 보조금을 집행할 때 '집행 여부와 지원 규모 등을 결정'하는 역할입니다.

 

(4) '시민감사관'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감사와 조사'를 맡는데,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아, 이미 고인이 됐는데도 여전히 경기도 시민감사관인 상태입니다.

 

내연녀 배소현 씨와 선거 일정을 함께했던 (5) "'수행 운전기사'였다"는 게 확인된데 이어 "경기도 도정 운영에 활발하게 참여했다"는 건데, 숨진 김 씨가 "'단순 노무였다"는 것도 계속 거짓말을 치는 게 드러난 셈입니다.

 

 

민주당 뭐 하고 있냐, '사법 리스크'로 기소되면 당대표 직무정지에 "'방탄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하는데요. 이재명 씨 왈 "'부자당'이다"는 중산층과 서민들의 친구 민주당은 이재명 씨 지키려고 정치를 하는 건지, '재명수호' 집회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대정부 질의 선방으로 회복세였던 지지율 논란의 원인을 '남 일 보듯' 나열하면 첫째, 'beautiful striker' 둘째, 사적채용 해명 논란 셋째, 내부총질 문자파동 넷째, 취학 연령 하향 논란 등 '정책 혼선' 다섯째,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돌쇠형 참모도 없는데 정무감각까지 0점에 "탁현민이라도 데려와야 하냐" 소리마저 나오는 중인 대통령실까지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평입니다.

 

'보수 진영' 불만도 만만치가 않은데요. 첫째, "이재명, 박지원, 추미애, 조국, 김의겸에 김어준까지 정권교체 되면 안 볼 줄 알았는데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둘째, "문재인, 김정숙 부부가 태평성대하게 마치 성공한 퇴임 대통령 행세를 하며 제주도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집힌다" 소리가 나오는 중입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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