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박용진도 공천 걱정하지 않게 하겠다"

'땡큐, 이재명' 씨가 민주당 전당대회 순회 경선 강원, 대구·경북 지역에서 74.81%로 압승을 했습니다.

 

당대표 득표율은 이재명 74.81%, 박용진 20.31%, 강훈식 4.88% 순이었고, 최고위원은 정청래 30.41%, 고민정 18.29%, 박찬대 13.99%, 윤영찬 10.06%, 장경태 9.31%, 서영교 7.38%, 고영인 6.82% 송갑석 3.75% 순이었습니다.

 

순위를 보면 첫째, 강성 극좌 지지순으로 민심이 당심에 반영되지 않았고 둘째, 문재인 모델링 중인 이 씨가 '文 → 明'으로 정치적 자산을 뺐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화제가 됐던 인물은 '고민정, 박용진 의원과 이재명 씨'였는데요.

 

 

 

"'호가호위' vs 호위호식"을 구별 못해 가슴 뛰게 만들었던 인기스타 고민정 의원은 "한동훈 장관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싸웠다"고 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재명 씨를 '직격'했습니다. 박 의원은 "나만 살고 당은 죽는다"는 자생당사와 사당화의 노선이 아니라, 반공좌파 DJ와 노무현 리버럴의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계양을에 셀프 공천으로 출마했던 이재명 씨가 작살을 낸 지방선거에서 이 씨 때문에 낙선한 분들의 표차이를 말하자 개딸줌마들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설을 마치고 온 박 의원과 눈도 마주치지 않아 "거만한데 쪼잖하다. 저렇게 '감정 조절'이 안되는데 뭘 하겠냐"는 평이 있습니다.

 

 

"공천 학살을 하지 않겠다"면서 '공천 학살'을 강조해 온 이재명 씨는 박용진 의원한테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지 않게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경기도 4급이상 공무원, 1주택 빼고 연말까지 '다 팔아라'" → "'다주택' 공직자 인사 불이익주겠다" → "'다주택'자 고위직 임용 안한다"면서 → 니들은 예쁘고 따듯한 "기본주택 살아라"더니, → 5급 공무원 배소현 씨는 '60억 다주택'자였는데요.

 

'신기한' 이재명 씨는 "1원도 받은 적이 없다, 먼지 1톨도 없다"고 자신을 했는데 "첫째, 김혜경 법인카드 사적유용 둘째, 성남 FC 셋째, 변호사비 대납과 넷째,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죄)"만 해도 벌써 빼박인데다가 수사 중인 사건들만 '10건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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