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안철수·새보계 윤심 팔이 중단해야

T.B 2023. 2. 2. 08:07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에서 65.3%로 1위를 차지한 안철수 의원이 12.9%를 차지한 김기현 의원에 앞섰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을 성동격서 불쏘시개로 쓰고, 악성 네거티브·마타도어와 야권에서 여당 당 대표 경선에 '선거 개입' 중이라는 '언플' 등을 보면 안철수 의원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상현' 의원이 가수 남진 씨와 사진을 찍은 김기현 의원을 겨냥해, "내가 진짜 친분이 있다"라고 사진까지 공개하며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정작 남진 씨는 '윤상현' 의원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했고, '오히려' 김기현 의원 측이 페이스북에 올리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윤안연대'를 주장한 다음 날 안철수 캠프 선대위원장 '김영우' 전 의원은 "장제원 의원이 저에게 전화를 했다."면서 김장연대가 끝장이 났고, 윤심이 김기현 의원에 없다고 했는데요.

 

 

장 의원이 전화를 건 이유는 안철수 캠프에서 장 의원을 공격했기 때문으로, (1) '김장연대'를 이간질하면서 (2) '윤안연대'를 띄우려고 '새빨간 거짓말'을 쳤던 것으로, 김영우 전 의원과 같은날 안철수 의원은 '한국갤럽' 여조를 들고 또다시 김기현 의원한테 윤심이 없다면서 '윤안연대'를 주장했습니다.

 

 

올해 선거도 없고, 당원 100%인데도 '중도 타령' 중인 상납이계와 유승민계도 움직였습니다. 정계 퇴출 된 상납이는 '책 출판'에 이어 3·8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김용태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허은아 의원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을 지지하겠며 '정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당 대표 경선이 약점으로 꼽히는 ① 안철수 의원은 '감성을 팔며' 윤심을 호소, ② 안철수 의원을 커버치고 김기현 의원을 마크할 수도 있는 '천하람' 변호사가 당 대표에 출마했습니다.

 

 

당 대표가 되면 '분당사태' 말까지 나온 안철수 의원은 상납이,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물음에 "다 함께 같이 가야 한다."했고, "'비동의 강간죄'를 엄벌하겠다"던 안철수 의원은 청년최고위원 후보 3인과 함께 공동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청년'이 존중받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상납이'가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4가지' 이유"로 '사드 배치'에 반대를 한다는 안철수 의원을 지지했던 '박지원' 당시 민생당 의원은 "내 나이가 75세라 임명직 안한다"며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남겠다"더니 국정원장 발탁 뒤엔 "문재인 대통령님께 충성한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국회의원 보좌진을 '개인 비서'로 채용했다는 논란의 안철수 의원 부인 '김미경'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생일에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과도한 윤심 마케팅을 해 눈쌀을 찌푸렸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대권을 잡았다고 생각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어내렸다"는 소리를 듣기보다는 자진 하야 또는 선거까지 이어지길 바랬던 반면에, 아직 '손가락'을 자르지 않은 3위였던 안철수 의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치고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된 건 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로, 빈소를 찾아 "주의 모두를 맑게 하는 시대의 '위대한 지식인'께서 너무 일찍 저의 곁을 떠나셨다"며 "선생님 하신 말씀들, 후대까지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며 故'박원순' 전 시장, 상납이가 오열을 했던 故'노희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 등 진보인사들과 함께 애도를 표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본인을 헌신하고 양보하기 보다는, 본인 잇속만 채우는 이기적인 행동을 해와 적잖이 실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 단일화 지분으로 "총리를 맡아 달라"니까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하니) 거절을 했던 게 안철수 의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준 것이고, 인수위원 24명 중 1/3을 지명하라 했던 것이었는데, '오랜 동지'라는 '이언주'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행안부 장관을 요구하는 등의 무리한 요구가 거절되자 24시간 동안 '잠수를 탔던' 적이 있습니다.

 

국민적 반대 여론을 일으킨 '만 5살 입학' 정책을 추진했던 '박순애 사태' 때는 "저는 지금 논의가 단지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1년 낮추네, 마네 하는 지엽적인 문제에 머무르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윤석열 정부를 '공격했는데', 알고 보니 인수위 시절 '발뺌 전문가' 안철수 의원 '본인 작품'이었습니다.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해서 이해충돌 논란 끝에 사퇴를 했던 백경란 전 질병청장은 안철수 의원 아내 김미경 교수의 '40년 지기'로, '안철수' 의원이 추천을 했습니다.

 

인수위 후 6.1 지방선거 때 상납이가 0.14%p로 들어 바친 경기지사 후보를 권하니까 (안랩 본사가 판교에 위치해, 당선이 되면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하니) 또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분당갑 의원직을 걸고 출마를 했고, 사실상 의원 배지까지 달아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수차례 배려를 받았음에도 '주호영' 원내대표가 또 사고를 친 (작년 말) '이태원 참사' 때 "윤희근 경찰청장을 경질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자진 사퇴'하라", 대통령실 강기훈 행정관 논란 때는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극우 인사를 왜 기용하냐"니까 안철수 의원도 "국민 앞에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한다"는 등 '사정없이' 윤석열 정부를 공격해왔는데요.

 

이제와서 염치도 없이 무슨 윤심을 찾겠다고 거짓말을 치는 건지 선을 넘어도 한 참을 넘은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안철수 의원이 당 대표가 된다면 총선은 커녕 '분당사태'까지 우려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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