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신영복, 안철수와 이준석 트라우마

T.B 2023. 2. 6. 08:30

윤석열 대통령(실)을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실 익명으로 기사 쓰지 마라"라고 정면 비판을 하자,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안윤연대라는 표현 누가 썼냐", "윤핵관이라는 표현 누가 썼냐", "누가 누구를 선거에 끌어들였냐"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안철수 의원의 '유체이탈, 내로남불' 관련 "대통령(실)은 당내 선거 말고 할일이 많으니 당내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고, 자꾸 윤심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정치적으로 부각시키고 자신의 의사를 강화하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반칙하지 마라"라고 했는데요.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안철수 의원을 향해 "안윤연대, 대통령 연대 보증인을 전국에 설파하며 대통령을 판 장본인이 누구냐", "당직을 거래했다는 허황된 이야기를 언론에 퍼트려서 동료의원들을 거짓으로 비방했던 분은 누구냐"라고 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후보인 듯 참칭하다가, 의도대로 풀리지 않으니, 이제 대통령과 참모들을 탓하는가"라며 "'유체이탈' 없는 자기 객관화를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를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2018년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출마자 99%(2,000여명)가 낙선을 해 선거비 보전도 못하고 빚쟁이가 된 와중에도 낙선 인사를 하고 다녔는데 혼자 미국으로 갔다는 안철수 의원

 

안철수캠프 선대위원장 김영우 전 의원, 윤상현 의원과 더불어 '집단 거짓말'로 '집단 린치'를 가한 안철수 의원은 '공개 사과'하고 끝내자니까, 되레 화를 내며 대통령(실)을 공격했습니다. "아니다, 모른다"만 반복하며 1심 유죄 판결이 났는데도 '파워당당'한 '조국의 입'인지 의문입니다.

 

 

안철수 의원의 과거 발언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과거 간첩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故신영복 교수를 위대한 지식인으로 평가했던 일이 있는데, 대통령께서 최근 그 발언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겁니다. "미리 알았다면 단일화도 안했을 것"이라는 말까지 전해졌습니다.

 

엘리트 특수부 출신으로 안보관이 뚜렷한 대통령께선 "보수도 좋고, 중도도 좋고, 진보도 좋지만 '공산당'은 안 된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요. 7가지 이유로 '황당하다'는 안철수 의원에 윤심이 멀어진 '4가지 장면'을 요약하면, 야당도 아닌 여당이 정부와 반목, 윤석열 정부 지지율을 하락 시킨 '상납이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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