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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윤연대'라 한 적 없고 천하람 연대 가능

T.B 2023. 2. 6. 17:32

역선택 1표를 '57.9배'로 계산을 한 상납이 때문에 분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났던 게 2번 있었는데, 대선 지면 다 죽을 판에 가출까지 했던 걸 기껏 살려 놓으니까 차 안에서 "정치란, 이런 것이다"라고 훈계, 1,359만 표 짜리 총선 텃밭을 0.14%p로 날려 먹었을 때였습니다.

 

"급락을 했다"는 안랩 배당금 '69억 원'은 어디에 쓰고 구멍 난 '시스루 양말'을 신는다는데, 자산은 '430억 원'이 늘어난 3.9 대선 최대 수혜자로, '정치 낭인' 될 뻔한 안철수 의원을 구제해 준 게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해야 할 '인수위 시절'에는 장관직을 거절했었는데, (왜 장관직을 줬을지는 생략키로 하고)"내가 장관급인 줄 아냐"라고 했다던데요.

 

 

 

 

'결이 달랐던' 안철수 의원에 비토가 쏟아졌을 때도 한 마디도 안 했다가, 안철수 의원이 경기지사를 거절했던 6.1 지선에서 '장제원' 의원 측근이자 검사 라인으로 '알려진' '박민식' 보훈처장이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 준비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원내에 입성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손자병법을 여러 번 다독하고 '정리해 논' 책을 4글자로 요약하면 '도양광회'(韜光養晦), 한 문장으로 풀면 "웬만하면 싸우지 말고 100만% 이길 자신 있을 때만 싸워라"라고 하는데요. 안철수 의원은 (1) 야구를 할 건지 (2) '마라톤'을 할 건지 선택지에서 마라톤을 택했던 것 같습니다.

 

상납이 당대표 사건에 연루가 돼 '성동격서, 볼쏘시개' 봤던 입장에서, (글 다 내린) '나경원' 전 의원 당시 "친윤이 자폭을 했다"는데 표계산 안 해봤을 거라 생각한 건지 의문으로, 쏠림 현상이 있을 것이고 '더불어병풍당'과 결이 닮은 상납계·유승민계가 '부채질'을 할 것이라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엄중경고' 먹고 공개일정을 중단, "일 생길 때마다 달래야 하는지 '실소'를 내비쳤다"는 안철수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을 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안윤연대' 라는 말은 쓴 적도 없는데, '안윤연대'를 포함해 윤핵관 표현을 쓰지 말라한다"라고 했습니다.

 

'본인 안 도우면' 선거 개입이라는 건지, 안철수 의원 약점으로 꼽히는 경선 토론 등에서 몸값을 불리려 "윤심(尹心)"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마크, 결선투표에서 연대로 공천지분을 나눌 수도 있는 "'천하람' 전 미래통합당 청년비대위원과 '연대가 가능'하다"라고 했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태양이 두 개일 수는 없다.",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타 죽고 멀어지면 얼어 죽는다"라고 하는데, 발톱을 너무 '일찍 드러낸' 안철수 의원한테 '홍준표' 대구시장이 뼈 있게 한 마디를 했는데요.

 

 

 

(연장자 순)본인 포함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동훈 법무부장관 등 차기 대권주자들 중 안철수 의원이 당대표가 되는 걸 원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이래서 나오는 건지,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희생 없이 자신의 존재감 알리기가 먼저인 후보라면 당원들이 먼저 등을 돌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원 씨도 '학력 강등' 위기 중에 조민 씨가 '김어준'이 유튜브에 출연을 해 "난 '파워당당'하고 맛집을 다니고 있다"라고 했다는데요. '아스퍼 증후군'처럼 '살지 말고' '페어 플레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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