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미국 몬태나주의 ICBM을 운용하는 공군부대 인근에서 포착, 풍선에 매달린 장비들이 기상 연구용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 중국 '정찰풍선'을 4일(현지시각) 미국이 F-22 스텔스 전투기를 띄워 AIM-9 공대공 열추적 미사일로 '격추'시켰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끝나지 않은 와중에 미국 본토에 정찰풍선을 띄워 긴장 관계를 고조시켜 미중 '신냉전 서막'을 열어 뒀다는 중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인데요.
중국은 3년 만의 코로나19 제로정책 폐기 후폭풍과 외국 투자자 외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입니다. '민감한 시기'에 심각한 긴장 상태를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미국 영공까지 침투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을 보여줬다는 평입니다.
시진핑 주석을 만나 중국과 러시아의 비호를 받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당부하겠다"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중은 미국 상공에 뜬 정찰풍선 사태로 취소가 돼, '방역 보복 조치'라 핑계를 댄 입국자 차별, 반한 감정 조장과 샤오치잉(晓骑营) KISA 해킹 사태에 이어, '2월 8일 열병식'에서 새 ICBM 공개를 앞둔 북한 핵 위협을 볼모로 압박을 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비밀 경찰서 '동방명주'에 이어 '공자학원'까지 논란이 된 가운데, 2021년과 22년 '문재인' 정부는 중국 정부가 체제 선전 등을 이유로 공산주의 이념을 전파하고 있는 공자학원에 대한 관련 동향을 최소 4차례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병풍당'으로 만들어 논 놀라운 리재명 씨는 뭐 하고 있었냐, "30만 명이(경찰 추산 2만 명) 총집결을 했다."면서 169석짜리 제1 야당을 이끌고 했다는 게, 소수 야당이 다수 여당에 저항할 때나 하는 '장외투쟁'이었는데요.
169명 의원 중 90여 명이 참석을 했다는 이날 장외투쟁을 앞두고 리 씨는 '개딸 아줌마'들한테 물어 뜯긴 의원들한테 사과를 했고, 개딸 아줌마들은 '불참 리스트'를 만들어 무조건 체크할 것이라며 벼르는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들이 2015년 같은 학교 여중생을 성추행 했고, 2016년에는 SNS에서 피해자를 성희롱 해, 피해 학생의 신고로 2017년 3월 가정법원에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명령'을 받은 마포구 '베리 스튜피드' 씨는 딴지일보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한테 뭘 물어볼지 상담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료 남성 시의원의 특정 부위를 움켜잡고 뽀뽀를 하는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세종시 의회 상병헌(57) 의장 불신임안 상정이 더불어만진당 의원들의 단일대오 방탄에 무산이 돼 '노무현 도시'에 먹칠을 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내키지 않아도 지역별 인원 할당 등 참여를 증빙해야 하니 안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등 당내에선 증거 확보 완료 및 수사 마무리 단계라는 '대장동·위례' 등 '리재명 사법리스크'만을 위한 행사라며 '뒷말이 무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고 싶은 말만 하고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살아 행복한 리재명 씨가 더불어병풍당을 앞세워 '야당대표 검찰 수사 금지법'이라도 발의해서 통과시키려는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실제로 리 씨는 헌재에서 '검수원복' 심리 중 검찰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법안을 무더기 입법하는 '검수완박 2'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재명' 씨와 전북 전주 '나이트파' 출신 쌍방울 김성태 씨가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고 대북 송금을 한 '반국가 행위'에 '통진당' 해산 참여 뒤 진보 정권에서 한직 돌던 검사들이 돌아오는 등 검찰 수사 인력이 증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노총 '금속노조' 전직 간부가 '이재명 선거운동'을 하고 "보수 부활을 막아라"는 '북한 지령'을 받은 충북동지회 매체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북 송금 대납에는 '이재명 선거운동'을 한 아태협 회장 안부수 씨도 연루됐는데, "마약 수사 하지 마라"는 황운하 의원이 등장을 했습니다.
자신의 범죄에 대해 '북한 령수증'이 나와도 "아니다, 모른다, 야당 탄압이다"만 반복하며, 나라 경제를 볼모로 삼은 리 씨는 그놈의 야당 탄압 소리를 못하게 그냥 '미국으로' 보내버려야 딴 소리를 못할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금일 여야 원내지도부 오찬 회동에서는 친문 성향 수사팀이 '무혐의 나온' 한국거래소, 금감원 조사 내역 등을 증거에서 제외시킨 게 확인 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놓고 '주호영' 원내대표가 또 사고를 치는 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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