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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끝낸 조국 수호 반성 없는 이재명 퍼스트 종말일까

T.B 2023. 2. 4. 09:01

 

고금리와 고물가에 공공요금 폭등까지 우리는 실생활에서 '러시아'발 위기를 체감하고 있죠. 11개월 연속 무역적자로 지난달 사상 최대인 127억 달러에 달하자 정부가 기업 간 협력을 독려하고 수출 촉진 대책 마련으로 올 상반기에만 예산 9,000억 원을 풀기로 한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공문을 보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에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OCA가 아시아 회원국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 초청을 결정했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에 '무인기'를 보내 휘젓고 다니더니, 중국은 '스파이 풍선'을 미국 본토부터 캐나다 영공까지 '휘젓고 다녀' 논란입니다. 미국의 최신 ICBM이 배치돼 있던 북서부 몬태나주의 공군기지 상공까지 정찰을 했다는데요.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중국 방문 출발 당일(현지시간 3일) '전격 연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군 고위 관계자에게 일명 '함정 택시' 사건 등 군기 문란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나사가 빠졌다"며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와 강추위 등으로 겨울철 사망자가 늘면서 서울 시내 대형병원 '장례식장'들이 포화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그래서 조사 결과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에서 항생제를 여러 개 써도 '말을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120만 명이 목숨을 잃는 다제내성균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이미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할 것인데요. 미국 감염학회가 발표한 다제내성균 최신 치료제 목록에 잘 듣는 항생제를 6개를 선정했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1개도 없고, 1개가 오는 9월에나 도입될 예정으로, 80개 나라가 도입한 약도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구속기소'된 전북 전주 '나이트파'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와 중국 선양에서 북한 측에 대북 송금을 협의 한 출장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출장 보고서 사진에서 북한 송명철 조선아태위 부실장과 쌍방울 김성태 씨 얼굴을 도려내서 ① '김성태 지우기'와 ②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한 '대북 송금 혐의'를 은폐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 김성태 씨가 이재명 씨 방북비 대북 송금 대납 적발을 걱정하자, "국정원에 '걸려도 괜찮다'"라며 대납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에 '공중분해'되게 생긴 쌍방울 김성태 씨가 '제2의 유동규'가 돼 개봉한 '아수라 시즌 2 북한 편'에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미국으로' 갈 수도 있게 생겼습니다.

 

쌍방울 김성태 씨가 북한에 이 씨의 대북 송금을 대납했다는 800만 달러 외에도, 100만 달러를 더 건넸다고 검찰에 불은 것으로 파악됐고, 일부는 북한에서 수령증까지 받은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2019년 당시 경기도가 기획한 북한과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6개 항목 합의 사건이, 문재인 정부의 통일부와의 협의절차를 생략한 채 '경기도 독단'으로 진행된 사실이 2018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이 지난해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을 집중 추적·조사해 북한이 해킹 등으로 탈취한 가상화폐의 절반 이상인 '1조여 원'을 회수했다는데요. 북한 공작원들로부터 지령을 받은 간첩들이 적발된 '민노총'에 사무실 임차 보증금으로 쓰라며 국고 보조금 약 30억 원을 지원해 놓고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018년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vs 안철수 의원'이 '우려되듯이', '문재인 전 대통령 vs 이해찬 전 대표'가 공천권을 놓고 붙어 결국에는 '다 털어 먹고' '시대의 종말'을 낸 게 '조국 씨'였던 것 같습니다.

 

 

조국 사태 당시 '마포구' 정청래 씨는 "조국은 무죄입니다. 조국의 딸은 아빠 백으로 뒷문으로 시험을 처서 '골프를 치는 게' 아니라 공부를 잘한 '모범생, 우등생'이었습니다"라고 했는데요. 조 씨가 1심 유죄 판결이 나자 더불어 민주당은 논평을 내지 않았고, 조 씨를 옹호하는데 앞잡이 노릇을 했던 강성 의원들도 침묵을 했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조국은 무죄다"
온 가족 협업으로 B+ 사건

 

국민의힘이 '구멍 공략' 대신에 '라임·옵티머스'처럼 복잡한데 복잡한 접근으로 조국 사태를 종교 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을 당시에 원포인트 공략이 됐던 건 단연 세계 최초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선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만 했다하면 "100만 명이다"더니, 오늘(4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6년 만에 대규모 장외집회를 밀어 부치는 '이재명 퍼스트'는 대장동 수사에 돈 떨어졌는지, '1/100이 줄은' "최소 1만 명이 모일 것이다"면서 총동원령까지 내렸다는데요.

 

 

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가진 압도적 거대 야당이 왜 장외 투장을 나가야 하는지, '마포구' 정청래 씨 왈, "투쟁하지 않는 야당은 죽은 정당이다. 남대문에서 만나자"했고, 사무처는 각 시도당에 4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당원 참석을 요청한다는 공지를 내렸는데, 참석자는 교통비 명목으로 3만~5만 원의 참가비까지 내라는 '동원 할당'에 내부 불만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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