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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회장님~" 이재명 쌍방울 이준석 성상납 평행이론

T.B 2023. 2. 1. 08:04

'철판 과학'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의 '철판 행보'가 거침이 없습니다. 2월 4일 예정된 장외투쟁에 '이재명수호' 총동원령을 내렸다는데요. 검찰 수사에 돈 줄이 막힌 건지, 부산시당 집회 참가비용이 '5만 원'이라는데, 서울 원내 100명과 원외 50명씩 '목표치 하달'에 내부 불만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월 중 IRA 우려를 미 의회에 '직접 전달'하겠다고 갔다가 '대북 송금' 등의 혐의로 미 국무부에 '직접 체포'되게 생긴 패배자 이재명 지도부는 결국에는 경찰국이 목적이었던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2월 중 발의하겠다고 해 대선불복하고 국가 권력을 장악하겠다는 건지, '경찰개혁'부터 해야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씨는 '포스트 이재명'을 준비하는 비명계 모임 '민주당의 길' 출범식에 자진해서 참석을 했다는데요. 친문계 홍영표 의원 표정만 봐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고, '김종민' 의원은 뼈 있는 한 마디를 했는데, 모임이 잘 되면 최대 수혜자가 ① 대표직 사퇴와 ② '옥중공천' 기로에 선 이 씨라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이"라는 둘은 2019년 전북 전주 '나이트파' 조폭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모친상에 이재명 경기지사 비서실장이, 2020년 이 씨 모친상엔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이 서로 대리조문을 한 것으로 확인됐고, '쌍방울' 김성태 씨는 이 씨를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대북 송금'을 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했다고 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도 이재명 씨가 "다음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는데요. 그러자 영화 '공작'의 실제 모델에 등장하는 북한의 대남공작기관 국가보위성 소속 공작원 '리호남'이 이재명 씨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며 방북 비용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르는 사이"라는 둘은 2019년 1월 17일 중국 선양의 식당에서 북한의 송명철 조선아태위 부실장,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쌍방울 방용철 전 부회장 등이 만나 북한과 대북사업 합의서를 쓰고 축하는 자리에서 이재명 씨가 쌍방울 김성태 씨한테 "'아이고 회장님~', '고맙습니다'"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씨 명의로 김영철 조선아태위 김영철 위원장에게 전달된 경기도의 공문. 이 씨를 비롯한 경기도 대표단을 북에 초대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2019년 4월 쌍방울 김성태 씨가 '쪼개기 밀반출'로 500만 달러를 북한에 전달한 그다음 달인 5월 이재명 씨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 위원장님 귀하"라고 시작하는 '친서에서' '묘목사업, 스마트팜'을 언급하며 북한에 초청을 요청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화는 한 번이 아니었고, 2019년 12월 서울 '강남 룸살롱'에서 쌍방울이 '무자본 M&A'로 비비안 인수를 축하는 자리에 6명이 참석을 했는데, 이재명 씨가 '변호사비 대납'을 받았다는 당시 변호인으로도 활동했던 이태형 변호사가 이 씨와 전화통화를 연결해 줬고, 서로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0년 2월에는 남북교류 업무를 담당하던 통일부 직원이 지자체 인사교류 규정에 따라 경기도 파견근무를 시작했는데, 석달 뒤인 5월 말 갑자기 경기도에서 쫓겨나 통일부로 복귀를 했다는데요.

 

경기도 대북사업에 대해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낸 뒤 파견이 종료됐고, 당시 경기도에선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를 오랫동안 보좌해온 신명섭 평화협력국장이 대북정책을 주도했는데, 하노이 노딜' 이후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여가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재명 씨의 사법 리스크는 당장 "故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 1처장을 모른다", "백현동 50m 옹벽 아파트를 국토부가 협박했다"고 '거짓말'을 친 혐의로 100만 원 이상 벌금이 나오면 대선 보전 비용 434억 원을 토해내야 하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기 때문에 22대 총선과 21대 대선 출마가 불가합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한테 "차라리 '내 쫄짜'라고 시인하면 뒤집어 써주겠다" 소리나 듣고 살아도 '뭔 생각'을 하고 사는 건지 수치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철판 과학' 이재명 씨가 지난 대선 중 '단톡방'을 운영하며 '대선 경선'을 치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정무방2'는 정진상·김용·유동규, 이석훈 전 성남FC 대표 등이 참여했고 '법조팀'에는 이태형 변호사·유동규, A 보좌관 등이 참여를 했는데, 이재명 씨 본인도 직접 참여해 여러 현안을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씨는 지난 대선 중 "'짜근엄마'의 존재를 알게 된 부인 김혜경 씨와 부부싸움 끝에 구타를 해 '눈탱이 밤탱이'를 만들고 실신시켜 119 구급차에 실려가게 만들었다"는 '사실 무근'의 '다스베이더' 루머로 인해 친문 지지층들을 '고발'하는 등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국제마피아파 박철민 씨로부터 돈을 전달받고, 백현동 개발에도 관여했다는 이재명 씨 '최최최최' 측근 '성남 4인방'('정진상'·김현지·김용·김남준) 중 한 명인 김현지 보좌관이 대장동 수사 중 업무용 파일 삭제를 지시하고 하드 디스크를 교체해 '증거 인멸'을 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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