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아이고 이사님~" 성상납 녹취록

T.B 2022. 6. 9. 21:28

국민의힘 문제 중 하나가 '팬덤 정치'를 비판하면서 '팬덤 정치'에 기댄다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 예를들면, "2030 지지율이 낮으면 청년 정치인이 유세를 하면 지지율이 오를 것이다"는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선은 '백병전' 답게 관심 주건 말건 지역사회 대학교라도 가서 청년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핫라인 연락처라도 나눠주는 게 나을 법 한데, 현실은 '① 낮은 이대남 투표율과 ② 이대녀 극혐, 헌신적 보수 비토'기 때문에 되레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지방선거에 '이준석이 왔다 가면 지지율이 내려갔다'는 여의도 '뒷담화'가 한가득이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김은혜 전 의원은 '지하철 합동 유세, 검수야합'에 지지율이 폭락을 했고 접전 양상이었던 인천 계양을도 준석이가 선거운동원으로 등록을 한 시점부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에선 '윤핵관 vs 이핵관'이라는 되도 않는 프레임을 짜는 중이지만, '이준석 징계'가 기정 사실로 "살려주세요", "아이고" 등 결정적이고 수위가 센 녹취록 또는 동영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걸 안 터트린 게 첫째, 준석이한테 생각할 시간을 주자 둘째, 서울경찰청 반부패 수사대가 "녹취는 자제해달라"는 요청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준석이의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허위사실로 준석이는 3년 전 2019년에 장OO 씨의 '성상납, 뇌물' 입막음을 목적으로 투자 유치를 제안했고, 공소시효 7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뇌물 범죄는 직접 수령 보다는 베트남 등 해외 여행을 가서 묻고 오던가, 대가성 임명직, 우회 투자 방식을 선호하는데요.

 

장OO 씨가 "어떤 방법이 없겠어요?"라고 묻자 준석이는 "좋은 사업을 제안하면 투자하겠다" 했으며, 3년 후 김철근 정무실장, 박유하 수행팀장을 새벽 2시에 내려보내 "올해 2월 초순까지 7억원의 투자 유치를 하겠다"는 '각서'를 썼습니다.

 

"이준석 O가지 없다고 누가 그랬냐?", "장OO 씨한테 엄청 상냥하고 예의 바르던데", "오늘 새로 나온 녹취 듣고 이준석이 예의 없다는 생각 버렸다."

 

"이준석은 말 저렇게 안 더듬잖아요. 성대모사 아닌가요?", "'대통령, 국회 부의장'한테는 '상남자'가 '룸살롱 사장'한테는 '초식남'이냐" 등의 반응입니다.

 

 

이참에 준석이도 '토론 모임' 하나 만들면 되겠는데요. 권장 도서는 '이것', '이것', 모임명은 엔틱한 느낌으로 '아마데우스' 또는 'Hotel California' 느낌으로 '호텔 리베라' 등이 추천되는 중입니다.

 

▲ "'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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