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이준석 징계수위는?

T.B 2022. 6. 8. 17:06

'매드맨 전략'은 러시아처럼 결국엔 망하게 돼있는데, 준석이가 '이재명의 민주당'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있는데요.

 

준석이 윤리위원회는 원래 6월 2일이었는데, "잔칫집을 초상집 만들 일 있냐"며 "(유학) 생각할 시간을 주자"고 24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로 '야반도주'를 한 준석이 논란의 핵심은 (1) 22대 총선은 본인 공천권이 아닌데도 (2) '혀억신위'를 띄우고 (3) 윤리위 공개회의 (4) "날 징계하면 '공천학살'을 하겠다"고 먼저 협박을 한 셈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최재형 위원장과 식사 한 번을 한 적이 "없다"는 준석이(85)는 '육모방망이'를 들고 5선 정진석(60) 국회 부의장에게 "'적당히' 하라"며 일침을 했습니다.

 

민노총 화물연대는 총파업에, 물가는 급등에, 금리도 오르고, 국제 정세도 긴박하게 돌아가는 와중에 집권 여당 대표라는 게 살살 거짓말이나 치고 다니는 중인데요.

 

'사법 리스크, 윤리위 징계 수위' 콤보로 '가는 수'가 있는데 △제명(강제 출당)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중 탈당 권유부터는 몇 안되는 '이핵관'들이 최고위를 장악 중이라 의결을 거부할 수 있으니 '당원권 정지'가 유력하지 않나?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에 '훌리건'화 된 이재명 씨 사생팬 개딸이 있다면, 국힘에는 '준(체)사(상)파'가 있습니다. 이준석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용납을 할 수가 없으며, 모든 정치인들은 과거 발언을 검증하여 준석이에 대해 호의적인지 검열을 받아야만 합니다.

 

적대적 관계여도 준석이와 친해지면 개념 정치인에 국힘의 양심이 되고, 전과 5범은 정무실장이라는 이유로 '이준석 특별 사면'을 받습니다.

 

준석이와 마찰이 있으면 '준민재판'으로 '구태' 판정을 받아 정계 퇴출을 해야 하는 오물로 취급받아야 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준석이가 고쳐 쓰는 중이다"고 주장 중입니다.

 

모든 선거를 승리로 이끈 헌정사 '최고의 정치천재'이자 '비단주머니'로 중무장을 한 '홍보의 귀재, 선거 전략가'인데, 안철수 의원에게 더블 스코어로 졌던 노원구 0선(- 3선)은 "준석이가 완전히 각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는 '펨니버스'를 보면 개딸만 나무랄 수는 없겠습니다.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1번당", "기차는 '간다'"는 이준석 '이재명의 길'을 걸어 '구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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