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을 학살하는 러시아 전쟁 범죄를 개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다고 '준근이'가 "왜 우크라이나 행보에 토를다냐"고 '불만'이 가득합니다. "대선 기간 중 러시아를 규탄하더니, 왜 이제와서 간 보고 기회주의자냐"고 '일침'을 했는데요.
뭐가 그렇게 '기회적'이라는 것인지, 러시아로부터 상환받을 부채, 국내 기업들의 현지 공장과 직원들, 식자재 수입과 '런치플레이션', 건축자재 수입과 시공비 폭등, 원유·가스 수입, '반도체', 한반도 비핵화 협조 등 유학이라도 가서 좀 배우고 오라니까, "현직 대통령 친서 사칭, '야반도주'를 한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혀억신'" 같은 전후 맥락 다 잘라내고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윤리위 열차는 '간다'"는 평입니다.
대통령 친서를 거절 당하자, 지방선거 기간 중 외교부에 난동을 부려 하는 수 없이 우크라이나 여당에 초정장을 받아 준 창피함은 어쩌자는 건지, 명색에 집권 여당 대표라면 국익과 자국민을 우선해야지, 엄연히 윤석열 대통령이 있고 대한민국 정부가 있거늘 전쟁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뭔데 전후복구를 상의 하겠다는 건지 의문으로, "언제까지 철부지 같은 소리도 지긋지긋하고 비판하는 일도 부질 없기 때문에 상황을 정리할 때가 됐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재명 씨 싫어하는 것 아니냐? '오해'가 있는데, 개인의 문제를 시스템으로 방어하려다가 들어 먹은 '자생당사'(自生黨死) 이 씨 덕을 크게 보는 중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숫자로 보면 '오판과 아집'에 "'687만표'가 떨어져 나갔다"고 하는데요.
김은혜 전 의원이 무박 5일 피로 누적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구태란 구태'는 다 부리는 게 남의 인생 '작살'을 냈으면 미안한 마음이라도 좀 갖고 자중하던가 일말의 양심이 없으니 "오만 정이 다 떨어진다"는 반응입니다.
▲ "장하다" "최고존엄" "최애재명" "1번당", "기차는 '간다'"는 이준석 '이재명의 길'을 걸어 '구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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