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어차피 기차는 간다”…‘짖는 개’로 비유?

T.B 2022. 6. 6. 15:47

'우크라 특사 호소인'에 국회 부의장이자 무려 5선 '정진석' 의원(지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자기 정치 하지 마라" 걱정? 어린 충고를 했는데, 0선(-3선) 준석이가 "'아니다', 기차는 간다"고 했습니다.

 

정부, 외교 안보 핵심 관계자 등 모두가 반대를 하자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받았다"는 거짓말이나 치고, 선거기간 중 난동을 부리길래 하는 수 없이 "외교부에서 초청장을 받아줬다."는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창피한 줄도 모르는 준석이야 원래 그렇다 치고, 당 대표가 이런식으로 튀니, 국가와 집권 여당 체신이 말도 아닙니다.

 

'측근들 사천, '당협 쇼핑',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논란의 준석이는, 웬 "혁신을 하겠다"며 24일 예정된 윤리위원회 징계에 대비해 '룰을 지배'할 위원장을 임명한 것 같고, 전략 공천으로 뱃지를 단 초선 위원장은 전략 공천을 비판했는데, '이재명 쇼'도 아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성급했다"고 했습니다.

 

얘 '뭘 믿고' 저러냐, 작년 6월에 대표가 됐고 임기가 2년이니 내년 6월까지입니다. 준석이가 ① 사퇴하거나 ② 구속됐을 때 '(1) 잔여임기가 6개월 미만이면 원내대표가 그 직을 승계 (2) 6개월 이상이면 당 대표를 선출, 임기는 잔여임기'라 23년 6월까지기 때문에 22대 총선(24년 4월 10일)에 공천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잔머리가 여기서 끝이냐, "임기가 6개월 미만으로 남는 올해 말 이후 사퇴시키면, 내년 2~3월 중에 전당대회를 할 수 있다"고 언론 플레이 중인데 '꼼수' 부리지 말고, 이런식으로 "나 못자를 걸?" 농락을 하며 유야무야 넘어가려는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거론되는 중인 주자는 (가나다 순)'김기현, 권성동, 나경원, 안철수, 정진석, 주호영 의원' 등이 있습니다.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임기가 올해 말까지, 권성동 원내대표도 내년 4월까지 인데요. 준석이 면죄부를 준다?면 전대 룰 '당원 7 : 일반국민 3'에서 '당심' 잡기 어려워보입니다.

 

"좋아하는 스포츠를 보면 그 사람 스타일과 정치 스타일도 나온다."는데 '안철수' 의원도 "마라톤 보다 야구를 하셔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입만 살아서 말로만 책임 짓고 전혀 책임 짓지 않는다",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 언어의 문제, 단 한번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끝없이 자기 합리화를 하는 성향이다."가 이재명 씨일까요? 준석이일까요?

 

 

잘못을 했으면 반성을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기차는 간다?"가 할 소리인지, 궤변을 합리화 할 '갈라치기'나 하는 정치가 국민들의 높아진 정치 인식에도 부합되지 않는다면, 유학이 최선이었는데 끝까지 내부총질만 하는 '이준석 발작 → 평지풍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공정과 상식'대로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간다'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공상허언증' '자화자찬' '잊지 말자' '패션좌파'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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