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혁신' 같은 소리하네

T.B 2022. 6. 2. 17:00

 

'남들은' '죽어라고' 선거 운동하다 '실려갔는데', 남의 인생 작살 낸 준석이 윤리위원회가 "6월 2일에서 30일로 연기됐다"고 하는데요. 얘 뭐하고 있냐, "'혁신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 '병 걸렸나?' '개혁, 정당 쇄신'은 본인부터 해야할 것 같은데, "'으뜸당원'을 만들겠다"고 하는데요.

 

"기존 책임당원은 매달 1천원만 내면 자격을 부여하지만, 그 이상의 까다로운 조건을 갖춘 '엘리트 당원'을 만든다는 것으로,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은 뒤 자격시험 등을 통과한 당원에게만 으뜸당원 지위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얘 또 왜 이러냐, 교육 수료 및 시험 통과는 고령일수록 불리하고 참여율도 낮습니다. 따라서, 당심에 영향을 주는 장년층을 소거하려는 속셈으로, "'청년 정치' 팬덤 독재 빌드 업을 대놓고 하려한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민주당은 그 드센 강성 친문 팬덤을 누르기 위해 "'중도와 외연 확장'을 위한 '온라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1) '대의원제'를 도입한 적이 있습니다. 한 분당 40~50명을 좌우할 수 있는 조직력과 1표가 권리당원 60표 반영비율이라 '논란'이 됐던 것입니다.

 

'주홍글씨'에 경기 지사 책임론까지 비토가 거세져 선출직은 아예 불가능해 정계 퇴출 수순이니, (2) 지난 대선 경선에서 역선택 '1표를 57.9표'로 계산했던 경선 방식으로 (3) 당 대표 경선 5 : 5였던 여조 비중까지 꼼수를 쓰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장하다" "1번당"

 '20대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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