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재명의 길을 걷는 이준석

T.B 2022. 6. 4. 10:32

과거 한국 정치는 '부끄러움, 책임'이라는 게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버티면 된다"는 무책임함이 유행이 돼버렸습니다. 이게 쌓이다 보니 "'조국은 수호'했으면서, '왜 나만' 뭐라하냐"가 됐고, 민주당이 망한 이유들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대도무문'(大道無門)이라 "멀리 봐라" '살 길'을 알려줘도, 사람 취급 '못 받는 중'인 준석이가 "'됐다', 내년 6월까지 '당연히' 임기를 채우겠다"고 했습니다.

 

대선 승리를 원치 않은 것 아니냐? 싶을 정도로 '난동'을 부려 0.73%p로 다 죽을 뻔했는데, 지선에선 '남의 인생'까지 작살을 냈으면 양심이 있어야지, 준석이가 '이재명의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산수'가 안 되는 것인지, 누가봐도 경기지사 패배는 '이준석, 강용석 변호사' 때문입니다.

 

얼핏보면 싸우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다소 장난스럽게 "아~이고 우리 대표 님"이라 존칭을 쓴, 일부 발췌 된 전화통화에선 '복당에 대해서 오간 부분'이 있고, '강적들'에서 함께 방송을 했던 둘은 집에 놀러를 갈 정도로 원래 친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첫째, 애초에 서울시당에서 결정된 복당 결정을 뒤엎지 않았다면 경선에서 컷 됐을 것이고 둘째, 새롭고 따듯한 강용석 변호사가 22억원을 후원 받았을 때, "보수에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했던 말 지켰더라면 0.15%p(8,913표)로 분패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도 김세의 전 기자는 "'복당, 명예회복'만을 요구했지만, '강용석 캠프'는 '차명진 전 의원 마사회장, 목격자K 경기도부지사, 공동선대위원장' 등 어처구니가 없는 요구를 했다"고 했습니다.

 

'여의도연구원,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을 거친 '강경식' 전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김용남 전 의원이 출마했던)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 하자, 탈당을 한 후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자와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즉, 경기도 판세에 대한 세부 정보(수치, 데이터)를 누구보다 자세하게 알고 있었을 것인데, '① 준석이는 단일화를 반대했고 + ② 강용석 변호사도 기어이 완주를 원했다'면 = 낙선에 목적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기차는 '간다'는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잊지 말자'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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