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강용석' 운명은?

 

한표 가치 '3,612만원'짜리 투표율이 저조합니다. 최종 '투표율'은 약 '50% 초반'이 예상되는 중으로, 누가 "'승리의 환호' 속에 뵙겠다"던데, 역대 지선에선 투표율이 낮을 수록 보수가 유리했습니다.

 

여당(국힘)에서 학습효과가 없는 건지, 야당(민주)에서 '이재명 후유증'을 앓는 건지 (1) 4년 만에 붉게 물들일지 (2) '전세'와 '월세' 걱정에도 정신 못 차린 건지 8시부터 '여기', '여기' 등에서 해설을 함께 보면 되겠습니다.

 

 

'한동훈 청문회'로 사실상 돌이킬 수가 없는 '인기스타' 반열에 오른 고민정 의원이 "가세연 통장을 가압류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냐, 가세연 방송 중 13년 전 사진을 "'누드 사진'이라 했다"며 장래 집행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1억원을 '가압류'했습니다. 누드 사진인지, 아닌지는 주관적 영역이라 생각되는데, '작가는' "옷 입고 찍었다."고 했습니다.

 

선거 끝났으니, '단일화' 뒷 얘기가 있는데 핵심만 요약하면, '박새아'가 아닌 '다봉타워'를 들고 간 "토론회 직후 사퇴 및 '김동연 총공'을 하려 했었다."고 하는데요.

 

강용석 변호사 측이 "입당과 명예회복만을 받는 건 우리의 가치를 낮추는 일이다"며 "차OO 마사회장, 목OOO 경기도부지사 등을 요구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재산을 몰수'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비용 변재는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망신살'이 뻗친 근석이는 "인터넷 밈을 만들고 활동력이 높다"는 '정치적 자산'이 있다"는데, (1) 그 사이트 일 트래픽이 약 10만이라지만, 블로그도 60만씩 찍던 시절에 비하면 높다고 볼 수도 없고 (2) 중도층에 혐오를 자초하는 개딸들 봐도 전체 판에서 차지하는 비중 크지 않다는 게 사실입니다.

 

현 시점에 웬 우크라이나를 가겠다는 건지 '러시아로부터 상환 받을 부채, 반도체 원료, 연어·밀 등 식자재, 건축자재, 가스, 국내 기업들의 현지 공장 등' 민감안 사안에 국가를 걸고 '이슈 파이팅'을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권 찾아온 건 "국민의힘이 잘했다"기 보다, 공산당식 교조주의(종교, 반지성 팬덤)에 매몰된 민주당에 대한 반감으로, 국민들의 선택은 서울, 부산 보궐선거 부터 무패 중인 '윤석열 사단'이었습니다.

 

 

'내로남불'을 비판하며 정권 찾아왔는데, 준석이만 봐준다? (1) 선거 열심히 뛰었으니 가급적 좋은 방향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임질 것 매듭지고 (2) 유학이라도 다녀와서 박 전 대통령과 관계도 회복하고, 대구에서 봉사활동이라도 하면서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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