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경기, 충남 대선처럼 소수점 승부되나

T.B 2022. 5. 20. 09:06

여론조사 기관들이 친 민주당 성향이 많습니다. 잘 보여서 한 자리 얻으려고? '그럴 수도' 있지만, 원인을 찾는데 시작점은 ① Why와 ② 이권(이해관계)일 것 같은데요.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권들 중 여론조사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이재명 씨도 여론 추이 컨설팅에 '돈을 쓰는 중'입니다.

 

지난 대선은 민주연구원이 "1%p 차, 진영 싸움이 될 것이다."했던 반면 준석이와 여의도연구원은 "10%p차 압승이다."고 호언 장담을 했습니다. 결과는 역대 최다 득표수에도 0.73%p차였습니다. 왜 예측이 빗나갔을까? 이유들 중 '선거비용'(방식) 지출내역이 지적되는 중인데요.

 

(1) 민주당은 여론조사, 판세 분석, 인식 조사,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등 9곳에 총 10억3305만9545원을 지출한 반면에 (2) 국민의힘이 선관위에 제출한 '선거비용' 내역에는 여론조사 관련된 부분이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20대 대선의 캐스팅보터로 떠오른 청년세대 남녀 유권자에 초점을 맞춘 조사를 실시했고, 민주연구원은 대선 막바지에 이르러 2030 여성의 이재명 씨 지지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1. 정당회계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정책개발비'와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판세조사, 유권자 인식조사 비용에 총 15억2962만6619원을 들였고, 이 중 여론조사를 위한 가상번호 확보를 위한 지급 비용만 4억여만 원이었습니다.

 

가상번호는 '여론 조작'에도 쓰이는데, 예를 들어 가상번호 주인이 60대이면서도 20대나 30대로 응답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어 가상번호를 활용한 피상적인 여론조사 방식은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 여론조사를 의뢰했던 기관도 4곳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여의도연구원 지원금은 총 35억8663만여 원, 같은 기간 민주당의 민주연구원 지원금은 23억6567만여 원이었습니다.

 

6.1 지방선거를 2주 남겨둔 시점에서 여조 추이들을 살펴보면, (1) 경기, 충남은 알 수가 없고 호남 제외 우세 (2) 이대녀가 '캐스팅보트'로 지난 "대선처럼 '소수점 승부'가 될 수도 있겠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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