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의 짝퉁 컨트롤

T.B 2022. 3. 18. 15:55

윤석열 정부 인수위의 특징은 'SNS'(S: 서울 출생, N: 비정치인, S: 서울대 출신)입니다. '멱살 전문가'는 "아니다, ① 특정 학벌과 연령('서오남') ② 2030과 여성은 없다."고 일침 했는데요. 대학 갓 졸업한 취준생을 젅문가랍시고 첫 직장을 대표로 앉혀 놓으니 민주당이 또 사달이 나는 중인데 보통은 어떤 분야에서 10년을 전공하면 전문가 소리를 듣기 '시작'합니다.(1만 시간의 법칙)

 

사회 각 분야에서 학위(전공자)도 따고, 경험도 쌓고, 성과를 내려면 과정과 절차와 시간이라는 게(progression) 필요한데 검증되지 않은 '비전문가들' 때문에 10년 주기 못 채우고 '망했는데'도 "아니다"며 "① 전문성은 모르겠고 ② '페애애애미'니즘은 된다."는 셈인데요. '재밌는 게' "의전 붙어서 메시지 관리팀도 있다"는데 벌써부터 말을 듣지 않는 중인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가 대선 중에 "왜 나는 '뮨파' 같은 팬덤이 없냐"고 하소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부러워했던 이 씨를 위한 '참담한 수준'의 '홍보'가 급기야 '짝퉁 컨트롤'(좌: 오리지날, 우: 짝퉁)로 변질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각하 '화이팅'" "'정신승리' 오지네"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최근에는 문파들도 잘 안 쓰는 표현까지 등장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스스로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빅)토리 아빠'와 문재인 대통령의 '아부지'를 합성해 '개딸'이라던데, 개딸이라는 표현이 처음으로 등장했던 것은 tvN '바퀴달린집'에서 언급됐던 것으로 '성격이 '개같은 딸'을 말합니다.

 

 

 

One Training Size Fits One'이래도' "아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보사주 방어 패턴을 따라 했다가 죽다 살아난 게 '사사오입'이었습니다. 카피라는 게 그렇습니다. 잘하면 '위대한 비즈니스'가 될 수도 있고, 자칫하면 '짝퉁 컨트롤' 취급을 받게 되는데요.

 

"진정하세요 이재명 씨"

"김어준한테서 '뇌 되찾고' 조국의 강을 잘 건너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패배자' '이재명' 씨의 조기 등판을 두고 "'패배자'가 전면에 나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제 20대 대통령'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짝퉁 컨트롤' 민주당은 '왜 망했을까?'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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